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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같은 경우는 볼까말까 고민되는 유료작은 안봅니다.

아 정말 궁금해 또는 한번만 더 봐볼까 하는 작품은 결제합니다.

그렇게 결제하는 유료작이 5개군요 ㅎㅎ

유료작 말고 베스트게시판에 장르별베스트 게시판에서 중간순위정도아래쯤 보시면

재미있는 작품많이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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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간 야한 요소가 첨가되게 되면 무조건 결재하고 봅니다. 허허허
아저씨가 다 됐나봐요.
페르소나 21, 천상천하 현재 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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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도박묵시록 카이지, 라이어 게임같이 머리쓰는 소설 좋아하시면
[정치9단] 자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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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한거 나오면 안봅니다. 하렘은 딱 질색이라서 하렘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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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유료로 돌면서 안보는게 꽤 됩니다. 결제하면서라도 볼만한 건 몇개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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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제해서 보는건 이제 1-2개.
문피아도 질 많이 하락하네요. 문피아 주인이신 금강님부터 연중의 모범을 보여주시니 이제 올일도 별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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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무료로 보던시절하고 비교하기엔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유료가 된만큼 눈높이도 덩달아 올라갔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이전이나 최근이나 재밌는건 여전히 있고 재미없는것도 많고 그럽니다. 유료화된다고 재미없던게 확 재밌어지거나 그런거 아니니까요.
베스트는 대다수가 좋아하는거지 자신이 꼭 좋아할만한건 아닌걸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개 안되는거 때문에 보러옵니다.그건 무료시절에도 그랬고요. 다른사이트에 재밌는게 있으면 또 거기가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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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하는 게 많아서 저도 좀 씁쓸해요. 돈주고 볼 가치가 있는가 의심되는 것은 유료화되고 한 대여섯편 정도는 지켜봅니다. 그리고 임팩트가 없으면 선삭하죠. 읽을만한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취향의 글은 있기 마련이니 자주 들어옵니다. 오늘의 베스트를 뒤적뒤적 찾아다니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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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그냥저냥 보지만 유료로는 이정도를 돈 내고 봐야해 하는 생각 들면 안 보게 됩니다. 결제 버튼 눌루고 부터는 확실히 돈 값어치를 안하면 엄청 신경이 쓰이더군요. 유료화후의 글들의 조회수를 보면 확실히 그런게 많이 들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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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신검님 글이나 구삼님의 미트? 아니면 완결란에도 보석같은 작품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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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중에 또 보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면 결제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돈을 내도 부담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몰입감이 강한 작품들도 결제합니다. 두 번씩 보진 않을 것 같지만 다음편이 궁금해지면 별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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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는 글의 작가입장에선 하루 네시간씩은 투자할텐데 수입이 0이면 눈치도 보이고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회수가 어느정도 나오고 그런데도 직업으로 얻는 수입이 적거나 없다면 이런데서라도 돈을 벌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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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악플러는 아닌데 요즘 문피아던 유료작가분이던 프로로서의 마음이 많이 아주 많이 흐트러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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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전환하면 초심을 잃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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