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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열독률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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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열심히 읽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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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문피아 내부자료가 필요해서 만들 수가 없습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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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독자이탈 수치로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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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품 줄세우기를 한 것도 아니고, 독자에게 판단자료를 제시했을 뿐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작품도 저기 상위권에 있습니다. 그리고 유료시작화와 10월 31일 화를 이용해서 감소수치를 계산했기에, 몰아서 보는 독자 등의 변수를 없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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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판단자료를 제시하려는 의도라면 저런 순위라는 표현을 빼고 하셨어도 됐을거 같은데요? 위의 글처럼 순위를 제시하는 순간부터 보는 사람들은 위의 작품들의 우열을 가릴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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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를 부여한 것은 각자의 작품들의 수치가 어느정도의 값을 가지는지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작품이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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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의 수입은 독자수의 절대적 수치로 결정됩니다. 퍼센테이지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독자수의 감소비율은 독자가 얼마나 떨어져 나가느냐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는 새로 진입할 독자들이 이 글을 계속 달릴만한지 아닌지 판단자료로 삼으시라고 만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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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 보시는 분들이 그만큼 많으시기 때문에 절대치가 유지되는 거라서요.

그리고 편당 이탈 독자 수 등을 단순 편수로 나누었기 때문에 편수에 따라 보정치를 넣어줘야 통계상으로도 더 의미가 있고요.

음, 위의 덧글에도 언급했듯이 제 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변명하는 포지션이 될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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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수에 따라 보정치를 넣는 것이 맞긴 하겠으나 전 통계학을 배우지 않아서요... 절대치도 중요하긴 하겠으나 독자층이 얼마나 유지되느냐를 중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쨌든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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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게 맞는 듯 싶어서 대조군을 편수 많은 것들과 편수 적은 것들로 구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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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히려 통계의 오류가 더 발생합니다 저렇게 단순 구분을 하면 ;;
차라리 그냥 세우신 기준에 따른 연독률 구분만 하시는 편이 나아요 ;;

애당초 저 자료들 각각의 상황이 너무 달라서(총 조회수, 편수, 글의 성격 등등) 사실 보정치를 넣기도 어렵거든요. orz

덧1) 통계는 정말 어렵죠 orz 일반적으론 생각도 못했던 것들을 많이 고려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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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반에 보다가 떨어져 나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분량이 감질나서 모아서 보는 분들도 있다는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질나는 소설들 특히 1일 1연재가 안되는 소설들이 그런 경향이 강한거 같네요.
거기다가 분량이 많은 소설들은 한번에 구매하기 부담가기에 끊어서 구매하는 경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번엔 2권 다음엔 3권분량 구매 이런식으로요. 거기다가 비인기 장르이거나 비슷하지만 좀더 인기가 많은 글로 인해 구매2순위로 쳐지는 글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좀 구매해서 보다가도 돈의 여유가 없어서 우선순위가 높은 글을 우선 보는 것이지 탈락이라고 표현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초반 조회수와 최근글 조회수의 차이가 꼭 탈락만을 의미한다고 보기 힘들며, 이런 글로 인해 그 글의 만족도나 충실도의 정도를 측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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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A라는 작품 1화에서 1000명 최신화가 300명이면 독자 감소율은 70퍼센트입니다. B라는 작품 1화는 10명, 최신화는 7명이라면 독자 감소율은 30퍼센트입니다. 하지만 수입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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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이 컴터에 없어서 이번엔 차트뽑고 그래프를 못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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