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4.29 16:54
    No. 1

    오래전부터 책방에 당당히 자리잡은 신궁을 항상 보니
    낯설지도 않는다는 ^^;;
    시험 끝나고 봐야지~ 룰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4.29 20:15
    No. 2

    초반엔 좀 그렇지만..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4.30 08:39
    No. 3

    추천은 생각보단 어렵습니다
    검우님이야....누구나 다 인정하는 절대내공의 소유자 이시지만...
    추천을 할테는 한발짝 물러서서 하시길 권유합니다

    책에 파묻혀서 볼때는 몰랐던 것이 한발짝 떨어져서 다시보면 보이는것이 있읍니다

    대별산맥은 분명 좋은 글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을때...한두편의 글을 건너뛰고 보시던가...
    하루정도 건너뛰고 보시던가...하는 방법으로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다시보면...

    잘된것은 잘된것으로 ....부족한 것은 부족한 것이 조금 보입니다

    ===============================================================
    고명윤님의 대별산맥은 초반 미타의 짝사랑으로 흡입력을 발휘하고..
    이후 이연수의 고난과 아픔이 그자리를 대신햇읍니다

    하지만 주인공 이세붕이 화산파에 들어가면서 호흡이 늘어지는감이 일어나더니...

    난데없이 여동생인 아원의 삶을 통해 반전을 꾀함과 동시에 새로운 공기로 환기를 시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속에서 상당부분 흡입력은 떨어졌고...단절의 미학속에서 미로찾기가 시작됩니다

    한두편의 글을 건너뛰고 읽어보면 ...탄탄한 문장구성력이 돋보이는 글로서 작가의 힘을 느낄수 잇지만...감동의 연결이나 문맥의 흐름으로 봐서는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입니다

    한두편 건너뛰고 보다가...아 도데체 전에 무슨일이 잇엇지? 하고 다시 잃어버린 문장을 찾아 여행을 할수있게 하는 힘은 없어보엿읍니다

    그냥 건너뛰면 건너뛰는 대로 앞으로 나가는 형국이지요....

    ================================================================
    한편의 실험적인 작품으로 이해하고 잇읍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구요.....

    일독을 권할수잇지만....무조건 적으로 추천을 하기에는 좀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극초반부라....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작연란에 유일하게 글을 올려주시는 고명윤 작가님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4.30 09:05
    No. 4

    추천은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4.30 16:05
    No. 5

    풍운령님..
    추천에도 뭔가 남들이 다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까?
    그저 제가 재밌게 읽은 글을 추천하는데 풍운령님 등과 같은 분들의 의견을 물어야 한단 말인지요?
    풍운령님 말씀대로 한다면 이곳에 추천을 올릴 사람이 과연, 몇 분이나 계실지 정말 의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4.30 19:29
    No. 6

    오해가 생기게끔 글을 작성하여...죄송합니다...ㅡㅡ;

    추천은 아무나 할수있읍니다...
    그저 재밌다...그냥 한번 읽어봐라...그리고 님처럼 꼭 읽어봐라....

    다 좋습니다....

    근데...다른 사람이 추천을 하면..추천 대상이 필력있는 작가이다보니...
    그러려니..하는데....

    제가 여기 가입한 짦은 기간동안 보아온 검우님의 행로를 보면..
    정말이지 심오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그런 분에게서 추천이 나왔는데....
    근데 그게 제 마음에 닿지 않아서....댓글을 작성했읍니다

    아마 저의 댓글을 보고서 기분이 나빴을 2분을 꼽으라면....
    고명윤 작가님과 검우 님 일겁니다

    그외 더 있을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추천을 할때...풍운령 너의 마음에 닿게 써야 하느야...라고 말하지는 마십시오

    절대 그런뜻이 아닙니다....

    검우님이 신경쓰던 말던...제가 보기에는 여기에서 검우님의 말한마디가 갖는 위력이....굉장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 추천건에 대해 다소 느낌이 틀려서 한번 저의 견해를 올린것 뿐입니다

    그리고...지금 그걸 반성하고 있읍니다

    지금 손들고 반성하고 있고..앞으로 그런식의 댓글은 달지 않을겁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 ------오른손은 어케드는지 모르겟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4.30 20:12
    No. 7

    그런 것이라니 이해 해야겠지요. 잠깐 번뜩였습니다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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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불멸화
    작성일
    04.05.01 03:00
    No. 8

    검우님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오해가 생긴지도, 풍운령님의 댓글은
    매니아의 냄새가 나네요..^^
    대별산맥.. 왠지 중국무협의 냄새가..^^;;;
    저도 한번 구경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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