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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맘에 안드네요...
그런식으로 하면 추천을 하는 사람이 이상하잖아요....
내공이 있어야 한다...어떻다...
그냥 추천이 들어오면 한번보고 맘에 들거나 취향에 맞으면
읽어면되고...그렇지...
넘 딱딱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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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500점 이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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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내공600점이 아니라 6개월이상이거나 500점이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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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무협소설을 읽어야 합니다
다평님같은 분이야....추천을 할수있는 역량(글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있읍니다....

여기 작가연재는 말할것도 없고....일반연재 정규연재 자유연재...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어느하나 버릴것이 없고...
다 소중한 글들입니다

하지만....그중에서 그래도 이것이 낫다....라는 식의 글이 추천인데...
그럴려면....이곳에 올라오는 연재글을 대부분 보아야 합니다

달랑 하나 읽어보고...정말 괜찮다....라고 말한다면....
그 작품 하나가 정말 괜찮은 작품일지라도....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못할수도 있읍니다

그런점에서 내공 500점 이상이나 6개월 이상은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추천 글 달앗다가 삭제된후...기분이 상당히 나빴읍니다
하지만....찬찬히 생각해보니....정말 일리있는 규정이더군요...

그리고 그 규정이 혹여 마음에 안든다면...일단 규졍을 고칠려고 노력해야지....

규정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공지 사항 하나 읽어보지 않는 마음으로 추천을 한다는것은 무언가 빠진것이 분명 있읍니다

전 현재의 공지사항에 대해 불만이 없읍니다....
아주 정교하다는 느낌마저 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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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나 내공600점이라는게...결정된 사항인가요?
그건 6개월이나 내공600점이 안되는 분들은 무협글들을 평가할 수준이나 역량이 안된다는 가정하에서인가요?
운영상의 편의는 있겠으나 독자로써는 그러한 규정이 더 독이되는건 아닌가요
추천글 읽고 실망하거나 자기취향이 아니라면 다른 작품을 읽으시고 혹시나 열받았으면 간단하게 리플로 감상이나 비평글 올리면 그만입니다
규정을 두려면 추천에 대한 이유를 몇줄이상 쓰지않으면 삭제라거나 일주일에 두편정도만 추천할 수 있다는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또 추천이 어디 고무림작품에 한해서만도 아닌데 다양한 글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줄이는 역활을 하는건 아닌지..
무협적 지식과 소양이 대단한 6개월이내의 가입자나 미약한 내공의 소유자의 추천은 하찮은 걸까나요
내공이란건 단순히 고무림에서의 활동량일뿐이지 추천할만한 역량과 비례하진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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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군은 모든 요건을 충족시켰지만 한번도 추천하지 않은...
재밌게 읽은게 많으니 한번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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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ㅡㅡ; 난해하기 짝이 없는 문제로군요.
근데..........
고무림에 가입이 늦어서 한 1개월쯤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해서 과거에 책을 적게 읽었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적게 읽었다고 해서 재미있는 글을 추천할수 없다는 건... 좀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무협을 읽기 시작했을때도 책방 알바를 시작하면서 였는데.. 100권도 안읽었었지만.. 제가 읽어보고 재밌다는 소설들을 추천 많이 해드렸습니다.
그래도 별 말 없어서 ㅡㅡ;;;;;; 괜찮았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그래도.....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제가 처음에 읽었던 소설들은... 너무 뻔했음에도 ㅡㅡ; 재미있었죠.
확실히 내공이 쌓이면 좋은 글 좋은 책을 잘 추천할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게 읽은 사람이 나쁜글만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ㅡㅡ? 그리고 추천이라는게 지극히 개인적인것 아닙니까?
내가 생각해서 재미있으니 너희들도 읽어봐라 의 뜻을 지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즉 개인적으로 재미있었고, 남들이 보기에도 충분히 재미있을만한 책을 추천하는데.......... 이상한 제한이 걸린다는게 약간 마음에 걸리네요.
전에 제가 여기서 추천했던게 사라진 이유가... 겨우 고무림에 가입한지 6개월 이전이라고 생각하니... 허탈하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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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조금 틀리네요....

아마도 고무림 가입 6개월 제한은...

6개월 동안..이란 제한은 고무림에 대한 분위기 파악..그리고 애정을

가지는 기간인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연재 사이트는 거의 전부 돌아다니는데...

고무림만큼 매니아적이면서도 편안한 곳이 없더군요...

다른곳에서는 리플도 안 봅니다...

악플이 많아서리 리플을 보면 그 소설에 대한 흥미도마저 떨어지죠..

저도 몇몇 사이트 운영진을 해면서 느끼고 있는거지만..

말을 너무 쉽게..생각없이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추천"이라는 건...그렇게 쉽게 할수 있는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추천글 조회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몇천이 넘어갑니다...

그 만큼 많은 사람이 추천글을 보게 되니만큼...

신중하게 적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추천글 3줄 이상도 그런의미가 아닐지..)

공지사항이라는것은 어느날 홧김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그 상황에 맞게 최적화 되는 것을...

말하니 까요....

공지 사항은 그 사이트의 "법" 입니다...

고무림 회원이나 글을 읽는 분들은 법을 지킬 의무를 지니고 있는거겠죠

사리 있고 질서정연한 고무림의 체계가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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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역시 글 쓰기란 어렵네요...T.T

이런 짧은 리플도 문맥이 중간에 끊어져서리...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반도 전달 하지 못한듯....

역시 글 쓰는 것에는 "노력"외에도 "천부적인 재능"도 필요한듯 싶네요..

저는 글로써 남을 웃게하고..울게 하고..즐겁게 할수있는...

작가님들을 굉장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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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말씀대로....

저도 예전에 추천한번했다가

경고먹어서 ^^;

제 생각엔 기왕지사

공짜로 보는 소설들인데...

왠만하면 운영자분들 방침에 따르는게

맞지 않을까 한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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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좀 필독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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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핫~

가입한지...3년되가고...맞나?

내공은...1500넘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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