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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책이 나가니 계속 만화화가 이루어지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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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ㅡㅡ;;
거의 99프로의 이야기가.............
그래도 판타지 소설중에서 만화로 성공은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괜찮은 그림 실력에... 원작을 최대한 살리려는 엄청난 노력을 한 그나마 괜찮은 소설 만화가 있었으니...
The Rogue ㅡㅡ; 입니다. 바로.....
그나먀 그림도 괜찮은 편입죠.. 한번 보십쇼............
그나마 삼류나, 곤룡이나...... 태양 등등 보다는 훨 낳습니다.
아.....
소설이 그 렇게 무너질 줄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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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룡유기는 그나마 낫습니다. 말씀하신 태양바람에 최근 녀석인 삼류무사 등등... 기회 되면 마검패검 한 번 찾아보시길.

만화로 나오는 것은 원작인 소설이 그만큼 잘나간다는 말이기도 하겠거니와, 만화는 소설보다는 읽기가 쉽습니다. 홍콩 식의 '만화의 소설화'가 아니라면 완전히 그 분위기를 전달하기는 힘듭니다만, 일단은 지금을 과도기라고 생각할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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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지청이란 작가가 그린..

소오강호, 사조영웅전 ... 이런건 진짜 잼있게 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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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그의 경우는 만화가분께서 더로그의 팬이셔서 직접 휘긴님께
의사타진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고로 원작의 분위기가 다른 만화보다 더 묻어날 수밖에 없지요.

소설이 만화화 됐다고 그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그 만화가분이
원작의 팬이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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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 열혈강호를 소설로 만들면 참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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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무협을 만화로 만든 작품은 많았습니다.
황제의 구대문파-야설록의 구대문파
황제의 살수무적-서효원의 대중원
그외 황성, 천제황등..많았습니다.
다만 원작이 누구란 것을 밝히지 않고, 만화가 글그림으로 나오니 모르고 지나쳤을 뿐이죠.
그나마 이젠 원작이 누구의 작품이란 것을 밝히고 나오는게 많이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물론 흥행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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