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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흐험.. 어째 고등학생인 저보다 더 바쁜 생활을 하시는군요 -_-;

민망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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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하고 학원에서 오는 시간이 비슷하군;;;
난 그래도 체력 만빵!!! +ㅁ+
비결은;;; 밤에 무협소설이나 보고;;;
숙제는 몸으로 때워라;; ;;
수행평가같은거만 하고.. 왠만하면 몸으로 때워;;
5월달에 다시 돌아온다니 그때를 기다릴께~~ ^ㅡ^
P.S취검단천이 뭐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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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 ㅡㅡ;; 난 대학교 들어오면 노는줄 알았는데 ㅡㅡ;
살발하게 다들 공부하드만요...........
저두 할랍니다. 아니 하고 있지요 ㅡㅡ;; 1시에 자서 6시쯤 일어납니다. ㅡㅡ;; 오전에 2시간 오후에 3시간 풀 타임으로 긴장하면서 수업듣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다시 복습좀 하면 6시쯤 됩니다. 차다고 돌아오면 7시30분 쯤 되져 ㅡㅡ;; 그때부터 어느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렇게 힘들어서야 ㅡㅡ;; 원..!!!!!!
힘내십쇼!! 저두 그 기분 충분히 압니다.
저 학교 다닐때는 더 대박이었습죠!!
1시 30분쯤에 자고 6시에 일어났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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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 3년입니다만 아직도 선배들 따까리(비속어 들갑니다.) 신셉니다. ㅡㅡ
현재 휴학하고 있는 상태지만 동아리가 어쩌구 하면서...
(이놈의 선배들은 졸업했으면 어여 떠날 것이지 무슨 조교는 하겠다고... 쳇! 쳇! 쳇!)
아~~ 난 대체 언제 늘어지게 놀아보남... 이젠 이 빌어먹을 하드웨어는 그만 좀 만졌으면... 지겨워 죽겠네...

선생님들이 고등학교 때 이런 말 하죠.
"대학가서 실컷 놀고, 공부나 열심히 해!"
이에 한마디 하자면 절대!! 아니니 고등학교 다닐 때 많이 노십시오.

학원 다닌다고 돈 받아서 친구들하고 놀고, 학원 갈 때 수강증 스캐너로 뽑아서 공부하고... ... 이렇게는 놀지 마시고... ㅡㅡ;;
이렇게 놀면 저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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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봤네=_=거의한달이 지낫구나,=_=

열심히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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