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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바빠서 이만 갑니다.
제 의견에 흉이 없길 바랍니다.
삿된 마음도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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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같은 시간에 200명이 모인다고 계산하고 장소를 알아본다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런 식으로 시간을 짧게 잡는다면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요.
넓은 장소를 얻었다가 사람이 왔다가 빠져나가서 썰렁해지는 것 보다는 약간 좁다 싶은 장조가 좋다고 보여지는 군요.
총 참석인원이 200명이라면 50-70명 정도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곳정도면 충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들 무협을 사랑하는 분들이기에 장소가 좁으면 바깥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으로 모임이라는 것은 한산한 느낌보다는 비좁더라도 북적대는 느낌이 더 기억에 남고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단지 제 견해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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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일찍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늦게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오신분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 누구든지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보려고 오래오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과 있다가 잠시 후에 다른 사람을 또 만나고......
50-70명을 수용하는 곳이라면 좀 좁은 듯한 것이 제 생각입니다.

대구産인지라 한 번 올라가면 뿌리를 뽑아야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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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리없으면 ..다닥다닥 붙어앉는 것도 좋다는..(후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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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어느덧 참가 신청자가 100명을 돌파 했네요..

이렇게 가다가는 진짜 신청자만 200명도 꿈은 아니군요..

하지만.. 설마 200명이나 오겠습니까........

100-15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곳이라면 무리하지 않고

행사 진행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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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린님 하고 무지 붙어 앉는거에 한표!!!

많이 많이 알아봐 주시길......


제 생각에는 작가님들 고정으로 계실분들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1박하실분들
그리고 서빙과 진행요원 이렇게 하면 약 50분은
늘 자리를 차지하고(행사기간 내내)
나머지 한 20여분씩 시간대별로 로테이션이 되지 않을지.....

그렇다면 약 80명~90명의 사이즈가 필요하지 않을지...
일반 장사할때 기준으로 하면 60명 정도가 되지 않을지.....

그리고 무대는 있는것이 좋지 않을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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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구하기 전에 먼저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이 몇 분인지 파악해야 겠군요.
아무래도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들은 오래 머물테니까요.
전 참석한다고 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저도 잠시 들러 볼 생각인데 전 15분에서 1시간 정도만 있다가 올 생각인데...
혹시 정신이 나가면 더 오래 있을 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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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라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리 넓은 장소를 섭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좁은 장소보다는
넓은게 낳지 않냐는...
그리고 사람들... 비록 같은 고무림 동도들이라지만 엄연히 낯선 사이일텐데 여유를 가지고 넓은 장소에서 어울리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구런데... 음... 200명은 좀... 한 100여명+ 알파로 계산해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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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생각 난건데 그날 모임이 있으면 다들 헤어지기 싫어
민기적 민기적 하실텐데들... 싸구려 여인숙이라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저녘을 먹으면서 떠오릅니다.
뭐. 신용문객잔처럼 마구 모여서 싸움도 하고 술도 마시고 눈이 벌겋게
충혈되도록 밤을 지새우는 겁니다.
그러다가 나이차가 어느정도 안나면 금강 선생님도 형님이라 부르고...
퍽!!! 뭐 어디서 보니까 노인네랑 증손자 벌이랑 형 아우도 하던데....!?
근데 요즘 여관이 하룻밤에 얼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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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에서 30000원 정도 합니다. 여관비 ..(니가 왜 그걸 아는거야 ㅜ_ㅜ)
좀 욕실 괜찮고 물침대라 회전 침대 급이면 45000원 이상 급이구요 ..(그걸 물어보는게 아니라구 ~_~)

저는 현재 같이 갈 분들 섭외 중입니다. 저는 청주구요 ... 일단 담천우님을 열심히 꼬시는 중입니다. 같은 청주 분이고 집도 근처라.. 혹시 같이 가실분 ...연락 주십시요 ..^^쪽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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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상유혼님은...........만이 가본신듯........
합니다...... (헉................무슨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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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고 싶은데 ㅠ_ㅠ 집이 우리나라의 끝자락에 가까운지라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쩝.. 즐겁게 갔다

오시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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