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10 10:25
    No. 1

    맞는 말이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졸음
    작성일
    04.04.10 11:15
    No. 2

    오호 그러면 7권한질씩 나왔던 예전 가로판 무협소설들은 다 프로페셔넬
    한 작품인가...

    그리고

    쉬고 싶으면 쉬고...
    10권까지 나왔으니...독자들이 기다리겠지..라는 배짱도... <<<

    이소리는 어떤근거로 하시는건지... 단순히 자기생각을 부플려서말하시는건지 아니면 진짜 그러는 작가를 알고계시는건지 궁금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4.10 11:17
    No. 3

    스타를 하면서(왠 스타?) 그 스타회원중 자체 대회에 참석한 23명의 프로필을 무협으로 꾸민적이 잇읍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무협의 기억을 살려 나름대로 창작물을 만들엇는데...
    한명 꺼 하나하는데...족히 3시간은 걸리더군요...

    표절도 이러한데 창작은 어떠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전 지금 작가들을 보면서 철인이라고 생각하고 잇는데...
    그걸 직장인으로 생각해서 표현하는 글을 보니....
    그도 일리는 잇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점은 베스트셀러 작가들은 일년에 1권 쓰는것도 많다는 것이지요

    해리포터 시리즈와 군림천하.....제가 보기엔 수준차가 없읍니다
    오히려 군림천하가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런데....해리포터는 1년에 한권 나올까 말까하고....
    군림천하는 일년에 3-4권 나올까 말까....

    그런점에서 작가는 철인이지요.....더한 분들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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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4.10 12:32
    No. 4

    20년 걸리는 대하소설들도 아마추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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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불멸화
    작성일
    04.04.10 12:41
    No. 5

    예전 공장무협의 시대였다면, 가능한 이야기군요.
    주인공과 배경 이름만 바꾼....^^
    작가가 글을 쓰는 머신이 아닌 다음에야 프로라도 사람입니다.
    글쓰는 것이 공장에서 부품만 대주면, 완성품되서 조립품이 나
    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왜 글 쓰는 것을 산고의 고통이라고 하겠습니까?
    남자는 그 고통을 모르지요.
    그런데 여자들은 분명 치를 떨껍니다..

    한 줄 쓰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읽어주는 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읽을 거리를 주는 사람에게도
    고마움을 갖는 것도 예의 아닐까 합니다.

    불만은 불만으로서...
    독촉은 가능하지만,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점점 글 쓰는 분들은
    쓰기 싫어질 것입니다.
    다수를 위해서 조금 참아보시는 것은 어떠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용접공박씨
    작성일
    04.04.10 14:17
    No. 6

    이런 글에 댓글은 잘 달지 않습니다만.....저는 주로 가벼운 글에 댓글을 ^^a

    염혼묵비님께서는 직장인이라고 하셨네요. 참고로 전 취업준비중인 백수입니다. ㅡㅡ;;

    매일 출근을 하시는데, 작가는 재충전이라 하며 책이 늦게 나온다는 것이 불만이다라는 것이 제가 느낀 글의 느낌입니다.

    직장을 다니며 하시는 일이 매일매일 성과가 나옵니까? 그건 아닐 거라고는 생각이 되는군요.
    그렇게 이야기 하자면 작가분들도 매일매일 컴퓨터 앞에는 앉으시겠죠.....그리고 쓰진 못하더라도 글 생각은 계속 하시겠죠.....평일 쉬더라도 휴일 필 받으면 글 쓰죠.....그리고, 재충전이라는 말이 그냥 논다는 이야기는 아니잖습니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것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입니다. 글이 굉장히 잘 풀려 계속 써 나가기를 제일 바라는 사람들이 작가분들일 겁니다. 먹고 살아야죠.....

    자기 이름하의 창작품에 무책임하지 않느냐고 물으셨는데, 자기 이름이 걸린 창작품이기에 그만큼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이름을 단 책이 나온다는 것은 그것을 자기가 평생을 짊어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 경우, 제 논문에는 두어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부끄러워 다른 사람들에게 단 한권도 돌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왜 좀 더 잘하지 못했나하고 얼마나 후회하는지 모릅니다.
    "이 따위나 쓰면서 무슨 말을 하냐?"라고 누가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제 논문에 대해 물으면 저는.....에휴~!

    쓰신 글은, 글을 쓰지도 않는 제가 봐도 아니다싶은 내용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조금 더 기다려 보심이 어떨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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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4.04.10 18:09
    No. 7
  • 작성자
    Lv.58 破雷
    작성일
    04.04.11 12:32
    No. 8

    대략 당황스러운 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한척
    작성일
    04.04.11 13:05
    No. 9

    ..밥 좀 빨리..많이..계속..줘요!!..하다가..

    막상, 급하게 지은 밥이나마 푸짐하게 주면...

    반찬 투정..할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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