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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금검경혼(金劒驚魂), 뇌정경혼(雷霆驚魂),
독비경혼(獨臂驚魂), 광세경혼(狂世驚魂), 경동천하(驚動天下)
절대지존(絶代至尊), 탕마지존(蕩魔至尊), 영웅천하(英雄天下),
풍운천하(風雲天下),
제왕천하(帝王天下), 영웅군림지(英雄君臨志),
천추군림지(千秋君臨志), 풍운대영호(風雲大英豪),
천마경혼(天魔驚魂), 풍운천추(風雲千秋),
풍운제일가(風雲第一家)
해천풍운월(海天風雲月), 영웅전기(英雄傳奇),
영웅독보행(英雄獨步行), 천추전기(千秋傳奇)
발해(渤海)의 혼(魂).
풍운고월조천하(風雲孤月照天下), 풍운만장(風雲萬丈)
위대한 후예(後裔)
천산유정(天山遺情)
대풍운연의(大風雲演義)

...가 있습니다.^^ 카오스의 새벽이란 작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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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해달라,,,,,흠,,,상당히 어려운 질문이군요, =ㅁ= 워낙 대작들이 많아서요. 제목 외운다음에 책방가서 좀 보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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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금강님 소설을 접하질 못했지만..
무협소설을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처음 읽은 책이..
금강님의 '절대지존' 이었죠..
다른 모든 책의 내용은 잊어도.. 절대지존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그외 '풍운천하' '제왕천하' 같은 것들도 쉽게 읽히는 책이구요..
제가 꼽는 금강님의 명작은.. '풍운고월조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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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작품 다 재미있습니다.
뭐 특별히 추천이라기보다는 그냥
금강님 이름을 믿고 빌려보시기 바랍니다.
후회 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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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혼 시리즈. 천하 시리즈. 그리고 발해의 혼(처음 읽었을때 내용이 참 신선했죠..요즘엔 이런류의 소설이 많지만.)..괜찮죠.등등등..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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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소설의 특징은 아무래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대풍운연의 같은 경우에는 띄엄띄엄 읽으면 좀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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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중2때 처음 읽은 무협소설이 김용의 신조협려였죠.. 그 맛에 빠져서 김용 작품을 다 찾아 읽었고.. 그 후 누군가가 금강님과 김용이 같은 사람이라고 사기를 치는 바람에 속아서 금강님 소설을 읽게 됬죠. 그렇게 해서 처음 읽게된 국산 무협이 금강님의 '장한백경'입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이 작품 금강님 꺼 아니라고 하네요.. 쯥.. 처음 읽은 국산 세로쓰기 무협이라 많이 기억에 남는 소설인데.. '한명 또 한명 그렇게 사라져간 나의 동지들....' 로 시작하는 그 소설.. 하여간, 그게 계기가 되어 금강님의 나머지 작품들을 다 찾아 읽었죠. 솔직히 어느 하나 버릴 작품이 없습니다. 작품마다 개성이 있고, 스토리에 차별성이 있어서 동시대의 다른 무협작가들과는 정말 확연히 구분될 수 있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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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님의 리스트를 보니,
아직 읽지 못한 작품들도 꽤 되는군요. ^^;
3분의 2 정도 본 것 같은데..
'풍운고월조천하' 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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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마지존 이라는 책도 있나요? 있다면 못읽어본 책입니다.
금강님 소설은 다 읽어봤다고 자부 했는데 못 봤던게 있다니...
힘들더라도 구해서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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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마지존, 카오스의 새벽... 못접해봤군요.. 제길...빨리 뛰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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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풍운월이란 작품을 읽을 땐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카오스의 새벽이란 작품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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