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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무협+판타지는 묵향
무협은 잠룡전설
판타지는 금안의 마법사를 추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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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편집에 도움이 될 겁니다.
창작은 작가의 고유한 생각이니 자신의 상상에 있는 것인데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다만 여러 글을 보면 이런 부분은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하고 편집의 도움을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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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추천 드려요. 쟁선계가 최고라고 하신 거 보니 무척 재밌나봅니다. 무협소설을 많이 안 읽어봐서 무지한데, 자료 검색하러 왔다가 덕분에 하나 건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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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림천하 참 재밌게 봤는데 너무 느려서요. 흠.
마스터피스급 작품들 보다보면 자신감이 사라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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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라면 김용의 신조협려요.
(허들이 너무 높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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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판타지 글 쓰는데 대부분이 기본 배경은같습니다.
마나 나 오러 혹은 마법 등 무협처럼 기본 소스에 자신의 창작능력을 발휘하는 거구요.책을 읽으면 문장력,논리력에 도움되듯이 창작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1세대는 필력이 좋기도 하지만 배경자체를 설정한 세대라 지금 시장 과는 잘맞지 않나 싶습니다.독자들이 대리만족을 원하거나 필력이 좋은 혹은 일부 취향을 타기 때문이죠.사람마다 성격 다르듯이 글 쓰는 방식이 다릅니다.생각도 다르죠.그러니 자신과 맞는 성격의 글을 찿으시는게 더 좋으실겁니다.진지한 거를 잘 쓰는 분이 재미나게 쓰겠다고 옷에 안 맞는 옷을 입는거랑 같거든요.물론 자신이 원하는 걸 쓰셔도 됩니다.다만 퀼리티가 그렇게 조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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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학전집이나 환상문학전집을 많이 읽어보시길... 진짜 창작 작품이라고 쓴것들 보면 허접한 세계관과 구성요소 모자라는 배경지식으로 초딩이 찌끄린 것 같은 글들 이것이 작가로서 공부 안한 것이 티가 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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