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01 14:11
    No. 1

    허걱, 드디어 유혼님의 노골적인 구애가....
    저는 성별,나이별 모두 안가립니다만 幽魂은 무서버서 -퍽-

    유혼님께 제가 그렇게 변태로 보였단 말입니까아아아아아악 !

    - 진지모드 -
    전 본래 수필이나 꽁트위주입니다.
    그것도 안쓴지 벌써 10년은 다돼어 가구요.
    오히려 '흰눈처럼 깨끗한 사랑'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조오기 논검비무의 크리스마스 애가라고 짤막히 올려둔 글은 예전에 제가 썻던 달빛여행이란 애정소설의 일부요약입니다.

    유혼님 제발 한번 읽어보시고 제 이미지 좀 바꿔주세여 -엉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평단
    작성일
    04.04.01 14:55
    No. 2

    남양군님은 초야에 그냥 계속 묻혀 있은게 모두를 도와 주는겁니다.
    남양군님의 글을 스캔해본 결과......
    기본재질도 부족하고 상상력부재에 소설에 대한 이해도가 극히 낮은지라 앞으로 아동용 만화나 즐독하시기를 권합니다.

    p.s : 이 댓글을 보시고 열받으시면 냉수한잔 드시고 속차리십시오.
    그래도 열받으시면 만우절을 마구 패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착정검주
    작성일
    04.04.01 16:36
    No. 3

    -만우모드-
    강남일절 남양군의 '백설순애보'는 만우문의 창시자 백설순에 대한 애모지정을 노래한 것인데, 백가신화의 뒷 이야기가 된답니다. 백설순의 질녀 백설공주가 키운 일곱 난쟁이가 후대에 세외칠세의 귀선들이 되었다지요. 이들이 백설순을 애모하며 기념한 날이 '만우절'이지요.

    그렇다면...

    그렇다면, 남양군님은 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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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01 16:43
    No. 4

    귀도 천외옥룡님이 어젯밤에 남양장에 잠입하여 남양군의 목숨같은 미발표작 백설순애보 풀롯을 들고 가버렸습니다.

    하여튼 고무림에 계신분들 한가락 못하는 분이 없습니다.
    즉석 풀롯이 자연스럽게 나오니 역시 이것도 내공고수의 능력인것 같습니다.
    이러니 허접한 글을 내놓은 작가들이 즉시 난타를 당하죠.
    그래도 내일 또 나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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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4.01 19:17
    No. 5

    크어어 ... 역시 ... 제가 생각하는 남양군님의 모습이 짜라락 펼쳐 지는 군요 ^^
    천상에서 내린 보갑이라는 앞치마를 두르고 ...

    보검 중에 보검이라는 스테인리스 식칼을 들고 ...

    천년에 한번 구할까 말까 한다는 무기농 무우를 썰고 계신 ...

    흐흑 ...당신은 진정 최고의 숙수 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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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4.01 20:09
    No. 6

    무섭습니다. 비평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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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04.04.02 14:40
    No. 7

    남양군님은 음 머랄까.. 순정만화에 무와 협을 가미한
    순정무협을 쓰시면 대박 터트리실 듯^^;;
    임준욱님을 능가하는 가슴절절한 인간애를 느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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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02 16:24
    No. 8

    절대 안씁니다.
    천상유혼님이 저를 자근자근 씹을 음모를 꾸미시고 다른 동지님들이 그 음모에 가담하셨다는 정보를 이미 입수했습니다.

    진짜 안쓰는 이유는
    남을 씹는 재미가 내가 씹히는 재미보다 훨 좋다는 만고의 진리를 신봉하므로 저는 저얼대 안씁니다.

    숨겨진 진실.
    이미 저위에 만우절을 빙자하여 비평단이 합동으로 그 이유를 이미 밝혔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를 완전히 쥑이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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