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4.03.25 15:52
    No. 1

    그렇죠. 저도 가끔 책방에 함 들려보면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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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03.25 19:11
    No. 2

    비뢰도 빨리 내용 끝낫으면 -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韶流
    작성일
    04.03.25 22:11
    No. 3

    으음.. "주제넘게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라는 택시기사의 말이 있었는데.. 저두 써먹겠습니다.

    우선 무협이 상업적으로 많이 예전보다도 훨씬 더 기울었다는 겁니다. 즉 작가가 자신의 소신에 맞게 글을 쓰기 보다는, 권수를 늘려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겠다는 얄팍한 의도를 보이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작가 자체의 연령이 낮아지고, 작가의 지적 수준또한 많이 저하됬습니다. 한문도 제대로 못쓰는데..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러니... 처음의 신선한 주제와 스토리는 사라지고, 점점 식상해져만 가죠. 거기다가 결적적인 핵폭탄은... 이런말 해서는 곤란한데...
    "犬" 이나 "牛" 나 다 글을 쓴다는 것이죠. 글을 쓰는 것 자체는 그리 나쁜일 아니 오히려 좋은 일이기 까지 하지만, 출판 한다는 것은 조금 "over"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것들이 맞물리니...... 읽는 독자로서 "짜증" 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습니다.
    아아...... ㅜ.ㅜ 진정한 작품은 몇 안되는데.. 워낙 방대한 양의 쓰레기가 무더기로 아무데나 버려지고 있어서 ㅡㅡ;; 난감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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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폭멸혼란류
    작성일
    04.03.26 00:00
    No. 4

    맞아여......여러번 반복되는 어설픈 전투신보다는 한번의 전투신이라도
    감정표현 동작묘사 등이 자세한게 어설픈거보다는 난듯 싶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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