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에는 자기 글 비평 요청하시는 분 없나요?

자추도배와 비평요청(그러나 부정적인 의견은 비평이 아니라 나를 비난하는 것으로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을 항상 올려서 글 올릴 때마다 비추천 두자릿 수는 기본으로 획득하던 분이 계셨는데 요즘은 뭐 하고 계실까 궁금하네요. 내용은 모르겠고 게시판이 활성화된것은 참 보기 좋던데.

닉네임 바꾸시더라도 다시 오진 않으시려나.

한담이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탈퇴계정]]

솔직히 말해서 이바닥 비평은 단점만 죽 나열해서 까는 비난하는데라 과연 비평란에 요청해서 얻을 소득이 있을까요...

차라리 소설이 본질적으로 재미없다가 단점을 죽 나열하고 이래서 네 글은 재미없다보다 훨씬 이득인데 말이죠.

[겨울꽃잎]

하지만 그 단점지적조차 받지 못하고 아무도 관심 안 주는 "없는 소설"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작가 또한 관심을 먹고 사는 생물이라서 많은 이들이 비평과 리뷰에 목말라하며 자기 글을 읽어봐달라고 하지 않았나 싶어요

[[탈퇴계정]]

괜찮은 비평도 있었는데 이제 그런 분들이 나타나지가 않아 안타까운 겁니다.
저도 여기서 비평 하나 받았었는데 그게 훗날 제가 계약할 때 편집자님과 거의 비슷하게 말씀 해주셔서 그 부분을 신경써서 교정하는데 성공했고 말이죠.
좋게 비평을 해줘야지, 단점만 나열하는 거면 그건 '비난'이죠.

[[탈퇴계정]]

여담이라면 약 4년전에도 나름 비평가 취급 받던 유저가 단점만 죽 나열해서 던지는 경우도 있었죠. 이 바닥 특성상 비평 잘 해주는 분들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리라 봅니다.

[패스트]

그거 전데요. 단점만 죽 나열해서 던진다고 표현을 하시네. 거참...

[희치]

요청 하고 싶지만... 겁나서 못하는 1人
뭐가 문제인가 항상 고민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감히 비평 요청할 용기는 아직 없네요. 하하하!

[빌드업]

저는 기대를 품고 비평을 요청했는데.. 별반응이 없더라구요. 작품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 것일까요?
훌륭한 비평을 하시는분에게 상금을 주는 제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좋은 비평자들이 많이 양성되고 작품의 질이 좋아지겠죠.

[사평]

한 때는 이곳도 참 재미나고 좋은 곳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