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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파의 댓수를 잡는다는게..
XX세가 같이 직계자손 따라 내려가는 식이 아니고
무당같은 경우는
몇넌 마다 제자 받아들이고 하면서 대물림 하는거 아닌가요=_=;
예를들어 178대에서 그 아래 항렬 받아들이면 그 항렬들은 179대..
여기서 179대 들이 또 제자 받아들이면 180대..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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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대 제자라는 것이 아마도 182번째로 받아들인 제자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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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저는 그때 그 장면에서 감동을 느꼇을분..

그런것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ㅁ;

전대고인들에게서 인정받은 장추삼!!! 멋지다 장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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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년에 한번 정도나 5년에 한번 정도 주기로 제자를 받지 않을까요?

30년 주기는 너무 터울은 크다고 보는데요... 5년이면 182X5니 910년이

니... 이정도면 어느정도 상식선이라고 생각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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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_-;
910년 전통이라... 삼류무사를 대충 명 대로 잡으면... 이거 무당파의 역사가 다른 모든 문파들을 압도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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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파의 대는 사부가 제자를 받고 그제자가 다시 제자를 받고 이런 순서 아니었던가요?
한사부가 제자를 받고 5년 있다가 다시 받아도 그건 같은 사형제지 대는 아닐것같다는.... 만약 대로 친다면 오송5분도 각기 대가 다른분인건지 같은 기수에 들어온건지.. 뭐 태클은 아니구요.. 제생각일뿐입니다.
제가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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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82대는 좀 심하군요 족보로 따지면 거의 한 만년이고,
보통 무협상식인 10년에 한번으로 쳐도 1800년이니 앞에 백은
빠져야 정상일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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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봉을 무당 개파조사로 쳐서,
거기에 원 말의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한 십에서 이십 대가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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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마다 10년씩차이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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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20년정도... 스승이 제자를 받아들이고하는거니까 10대에 입문해서 30대쯤에 제자를 받는다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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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도사가 되는건 10대후반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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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몇년주기로 받는지와 시대 설정은 작가님이 정하는거지 일정한 틀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은 자기의 틀안에 스스로를 가둬두고 남의 생각을 어긋나게만 보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관점이 일반적으로 맞다고 해도 소설 안에서 만큼은 작가님 임의로 조절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일정한 틀에 스스로 같힌 소설은 그만큼 재미를 떨어뜨리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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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무협이라는 틀을정한이상 그 틀안에서의 기본룰정도는 쫒아가면서 자유도등을 추구해야 하는걸로 아는데요..
처음부터 완전이 자기가 창조한세계가 아닌이상은 기본적으로 갖춰진거에 더하고 빼고 하면서 조절하는거죠 아예 작가님 마음대로 이것저것 조절한다면 아예 무협이라는 소설을 허물어트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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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무당에서 몇해마다 제자를 받아들이고 하는거는 모르는거니까요
무협이라는 소설을 허물어트리는거는 아니죠
각 소설마다 각 파에서 제자를 받아들이는거랑
삼류무사에서 제자를 받아들이는게 차이나는게
작가님의 삼류무사라는 소설의 룰일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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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류무사에 대단 코멘트 많군요....
뭐 무당이 실존하기는 하지만 역시 무협지의 무당과 실제의 무당은 다르지 않겠습니까
말안된다고 하면 끝도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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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삼류무사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작은 부분이라도 하나도 그냥 넘게 읽지 않는 애독자들...존경합니다. 저두 그냥 대충 넘겨 일고 있었는데 이제는 다시 한번 정독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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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13대하면 멋이 없잖아요-ㅅ-(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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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시죠....무협소설은 무협소설이지 역사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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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진행과 큰 관련 없어 보이는데..너무 민감하신듯..^^

그 부분에서 작가님이 오래된 전통있는 문파의 느낌을 살라구 싶으셨을

거 같네요...전 충분히 그리 느꼈는데...큰 문제가 아닌듯해요 ㅎㅎ

삼류무사가 워낙에 재미나니 여러번 읽으셔서 작은것들도 잘보이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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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대라.. 춘삼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이상하긴하지만 있어보이긴 하잖.. 퍼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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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라는 기본틀안에서 자유도를 찾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공감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 기본틀을 누가 정해놓은 것입니까? 중국 정통무협 입니까?
그 무협을 구성하는 틀은 작가님이 정하는 겁니다
다른 무협소설들이 일반적으로 쫒아가는 기본적 구성때문에 모든 작가들이 그것을 또한 쫒아야 한다는것은 창조적 작품을 방해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논의또한 작가님과 그작품을 사랑하는 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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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종류의 질문을 할 때 마다 그것이 완전히 작가의 권한 인 것 처럼 말씀들 하시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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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지적)도 더 나은 작품을 갈망하는 독자의 바램에서 나온 것인데... 그런 면에서 오타 지적과 크게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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