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추삼이는 단지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성격이었을뿐 멍청한놈으로는 나오지 않았던걸로 기억됩니다. 위기가 올때마다 잔머리를 마구 혹사시키지 않았나요 ㅇㅇ? 귀차니즘이란, 생명의 위기가 닥쳤을때나 머리를 사용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절!대! 본인!얘기 아님... 쿨럭)
똑똑해 졌다기 보다는 장추삼이 여태까지는 관여하기 싫어했기에(기피했다고 해야 하나?)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피할수 없는 문제임을 알고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것 같네요. 머리가 나쁜거랑 머리를 안쓰는거랑은 다르다고나 할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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