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나 무협이 만화로 만들어지면 의외로 소설쪽에서는 외면 받는 작품이 인기가 많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저와 다르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소설을 읽을때와 만화를 볼떄 마음가짐부터 다르죠.
소설은 유형이 아니고 자기머릿속에 상상해서 그려넣는 것이기 때문에
전 따지는게 많습니다 ㅎㅎ;;
만화에 비해서 소설은 현실세계와 비교를 많이 한다고 해야하나?
왠지 말이 안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 것 같으면 읽을 흥미가 안나죠.
쓸대없는 말이지만 이런 부분이 인기작가분들과 비인기작가분들의 차이라고도 생각하구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만화는 약간 말이 안되도 그냥 '만화니까' 이 생각으로 웃고 넘어가죠.
한때 혈기린 외전이 만화로 나온적이 있었죠.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소설을 보기전에 봤지만 별로 더군요. 나중에 소설을 보고
아 재밌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화로는 글을 짧게 단축할수 있지만
그 단축이 오히려 소설의 재미를 없애는 것도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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