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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발해의 혼을 추천하고 싶네요....
육능풍...발해 이름으루 대운풍의 단심교 척살하는 내용인데..
처음엔 의아한 점도 많더라구요. 작가님이 김용인줄 알았다는 쿨럭 ㅡㅡ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나라를 잃은 발해인의 삶이라고 해야하나 어쩌나...읽고나면 느끼는 점두 많구요.. 개인적으로는 운명에 순응하는 주인공보단 차라리 다시 태어난다해두 운명에 대항하겠다고 말하며 죽는 주인공형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먼가 찡한 감동이...
그리고 역사에 대해 많이 아실껍니다.... 작가님의 노력과 정성이 많이 담긴 책이죠... 나온지는 꽤 되었네요... 제가 고등학교땐가 읽었으니깐 십년은 더 된것두 같고...
하여튼 저는 금강하면 발해의 혼 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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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혼...
고등학교때 읽었던 기억이 아스라히.........
상당히... 역동적인 감동을 선사 할겁니다..
저도 성질급하신분 의견을 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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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대한 후예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금은 구하기가 많이 힘들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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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혼..이건 우리학교 도서실에서 유일무이한 무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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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품으로 "풍운고월조천하" 가 5권 완결이고요.
(-워낙 오래전에 읽은 책인지라 제목이 확실한지 자신이 영~~)
요즘 완결된것으로는 "대풍운연의"가 있고요.(11권완결임)
그외 뫼출판사등에서 출판된 좋은 작품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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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소설은 어느것 하나 버릴것들이 없는 소설이죠.^^

개인적으로는 '대풍운연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가장 최근에 완결된 작품이라서 구입하시기도 제일 편할듯..

가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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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발해의 혼" 아직도 빌려볼 수 있는 책방이 있을런지;;;

사기도 쉽지 않을거 같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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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위대한 후예가...가장 맘에 들더군요..

우리동네 책방 구석진데서 발견하고 한번 읽고 너무 맘에들어 책방가서 절반가격에 사버렸습니다.

오래된책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으실듯 하네요..전 중고로 삿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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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본소설들이 제목을 들으면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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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소장 목적이라믄 저역시
발해의혼을 추천하고프네효~~
ㅡㅡㅡㅡㅡ
간간이 잊혀져버린 역사에 대한것두 엿볼수있을 겁니다~
( 음...성질이 급하긴 급한거같꾼효...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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