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26 태월영
    작성일
    14.11.08 00:33
    No. 1

    요새 트렌드에 따르지 않은 글이라면 참여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시우(時雨)
    작성일
    14.11.08 00:36
    No. 2

    트렌드라는 걸 좀 따라보고 싶지만 아마 전 안 될 겁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태월영
    작성일
    14.11.08 00:37
    No. 3

    취미시라면 상관없는데 저처럼 전업하려는 사람에겐 참 뼈아프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11.08 00:34
    No. 4

    친구들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표본이 적고, 또 유유상종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태월영
    작성일
    14.11.08 00:36
    No. 5

    이 이야기보니 저도 한가지 기억이나네요. 전자출판을 했을때....표본이 적다는게 문제였죠.
    게다가 친구놈들또한 트렌드랑 별개로 명작만 찾거나(명작이면 전집을 돈 안아끼고 사는놈) 취향이 독특한 놈들뿐이라서....

    뭐 나름 객관적인 피드백을 그래도 받은것은 다행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시우(時雨)
    작성일
    14.11.08 00:38
    No. 6

    저도 예전에는 친구들에게 부탁했었는데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도 냉정한 평가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더군요. 표본이 적다는 문제보다 유유상종이라는 점이 더 심각한 것 같고요. 절 아는만큼 제 글도 이미 반쯤 알고 들어가는 셈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TUMP
    작성일
    14.11.08 01:06
    No. 7

    저도 쓰고 있는 글이 호흡이 느리고 설정 오류 등의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는 한에서 글을 써나가고 있습니다(연참을 위한 비축분 포함)
    그래서 제 서재의 글을 보시면, 특정 파트의 글이 1달 단위로 쓰여져 있는 걸 알 수 있는데요. 9월 이후에는 학업 일에 열심이라 글을 잘 못 올린 탓이 크지만, 그 전에 올린 내용도 텀이 뒤죽박죽입니다. 특히 1달 단위의 파트는 진짜 고심해서 1달만에 겨우 5천자가 만들어진 겁니다. 그만큼 그 파트가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중요하다는 거였죠. 물론 그걸 알아주는 분들은 없습니다만...
    최대한 뒷부분까지 세부적으로 설계헤서 치밀하게 구도를 만들어보세요. 건축도 처음부터 짓는게 아니라, 구조체(Structure) 위에 살을 덧붙인 형상(Architecture)을 만드는 것처럼, 모든 일의 기본이 어디서부터 나오느냐에 따라 글의 방향과 미래가 정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의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길을 가시는 것 같아 응원의 덧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14.11.08 03:06
    No. 8

    전업으로 하신다니까 프로가 아닌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가 겁나네요. 다만 이번에 11권으로 완결을 내면서 느낀 점은, 썼다 지웠다 반복하는 것보다 일단 뭐라도 됬든 완결시킨 후에 그 담에 수정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더군요.(저도 처음에는 썼다지웠다를 계속 반복했는데, 그냥 완결하고 다시 하자라고 마음먹으니 좀 더 쉬워지더군요.) 다만 전업으로 하시려는 분께 이렇게 하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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