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조일우
    작성일
    04.01.31 01:22
    No. 1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무당마검 !!!
    코믹은 없을지라도 묵직하고 내용 있으며 좋은 책입니다.
    가볍지 않고 묵직한 사나이의 힘이 용솟음치는 책입니다.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작가 한백림님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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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일우
    작성일
    04.01.31 01:25
    No. 2

    한가지 빠뜨린게 있어서...
    좋은 책을 쓰시는 분들은 책을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먹고 잘놀고 잘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당마검이 많이 팔리길 기원합니다.
    내가 사는 몇가지 책들이(모모 작가분들)이 있는데 무당마검도 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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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명안
    작성일
    04.01.31 01:45
    No. 3

    곽준이 한 개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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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醫龍
    작성일
    04.01.31 02:11
    No. 4

    ㅋ 디스커버리 님이..대략 한개그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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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04.01.31 02:14
    No. 5

    강산애님 말씀중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네요.
    글씨크기 같은 경우는 더이상 크면 오히려 권수당 내용이 줄어서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요즘 소설책 글씨 크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글을 풀어씀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구요. 글을 너무 쉽게 풀어 쓰면 자칫 허접하게 보일 수도 있다는...
    그리고 무당파 5인중 나름대로 곽준이 웃기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그다지 웃기지는 않지만) 강산애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작가님이 섭섭해 하실거에염 -_-;
    에... 그리고 감동은... 요즘 소설중 진짜 밀려오는 감동에 전율케 하는 그런 소설 찾기가 드물지요. 내용 진행상 이제 부터가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좀더 지켜봐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성질급한넘
    작성일
    04.01.31 03:38
    No. 6

    인터넷으루 읽었다고 해서 책으로 두번보기 귀찮아서 안읽는다는 건 쫌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저는 사실 인터넷으루 책을 읽은지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완결되지 않으면 읽지 않거든요... 뒷편이 궁금하기도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짜증나기도 하고 그래서요...요즘은 마니 읽긴하지만서두..
    그러나 무당마검을 여기서 읽었어두 책으로 나오면 다시 읽을꺼란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단지 아직 완결이 안되서 참고 있는 중이지요..
    재미가 있다고 생각되면 기를 쓰고라두 읽는 편이라서요...
    임준옥님의 진가소전 알고 계시죠....
    이 책 대여점에서 여덟번 빌렸습니다...수십번도 더 읽었구요...
    미련해보인다 해도 할말없습니다... 처음에 빌리고 너무 잼있어서 몇번을 보고 반납하구 또 생각나서 빌리구... 이러길 여러차례 바보같이 처음부터 사서 봤으면 됬을텐데.ㅠㅠ 결국은 아홉번째 샀죠...울었습니다..
    책방가서 완결되구 볼만한게 없으면 전에 읽었던 것중 재밌는걸 다시 빌리는 편이라 태황기란 책두 여섯번인가 빌린 기억이 나네요...물론 김용님 소설은 세는 숫자가 무의미 하겠지요...
    재미있는 책은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 손이가기 마련입니다...
    또한 인터넷으루 보는것은 눈도 아프고 연재주기가 하루하루 끊어지기에 책으로 나오기를 바라는 사람들두 많을꺼라 생각이 되네요..
    단지 아쉬운점은 한번에 책이 완결까지 되어서 나왔으면 하지만 ...불가능하니 ......쩝......
    그리구 글자를 더 이상 크게 하면 어쩐단 말입니까... 안그래두 글자 커서 열받던데...제가 쫌 속독하는 편이라서...예전책들이 3권짜리 보는게 세시간 정도라면 요즘 책들은 한 다섯권에서 여섯권이어야지 세시간을 채우더라구요....얼마나 허탈한지....그것두 아껴가며 읽었는데..
    나머지 책 내용이야 작가님 생각이니 왈가 왈부 할수 없겠구...
    하여간 좋은 책은 멀해두 사랑받는다.....그런고로 책 열씨미 재밌게 봅시다...이하 성질급한넘이었씀돠....읽느라구 고생많았어요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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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1.31 08:45
    No. 7

    헉..5000hit은 내가 하고 싶었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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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be******
    작성일
    04.01.31 09:12
    No. 8

    명경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곽준을 제외-_-;;)하고 감성적인 부분의 표현이 적은것은 아쉬운 것이지만 현재 명경일행이 싸우는 곳에선 전쟁 속에 피어나는 꽃 이라든지 목숨바쳐 충성을 할 존재라든지 그런것은 찾아보기 어렵죠-_-;; 오히려 지금 같아선 그런 감성적인 부분이 나오면 어색할듯 싶습니다..앞으로 무림으로 돌아갔을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림으로 돌아가면 모용세가일행도 있을 것이고.. 그때 감성표현이 지데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개고기님의 의견엔 반대 의견..
    인터넷 연재는 시장반응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분들이 독자들과 함께 대화하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은..

    끝으로(교장이냐-_-;;;;;) 무협을 아예 빌려보지도 않는 분들.. 인터넷 연재와 페이퍼북으로 보는 느낌은 정말 다르답니다.. 한번 느껴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4.01.31 09:55
    No. 9

    개그는 없지만(곽준에게는 미안하군요 쿨럭)
    전율은 있지 않습니까?
    무당마검의 매력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쟁씬이 아닐까요?
    그리고 무당제자들의 전투씬에서 비롯되는 전율 그리고
    무에 대한 추구는 사랑이나 충성과는 또 다른 가치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랑이 빠진 건 좀 아쉽지만요 ㅎㅎㅎ
    태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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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04.01.31 13:13
    No. 10

    어떻게 책한권을 30분 만에 읽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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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로드아톰
    작성일
    04.01.31 13:20
    No. 11

    중요한건 글씨크기라기보다는 담긴 내용이나 자세겠죠...
    요즘 욕먹는 작품들이 보면 다들..내용은 없는데 자간늘리기로 한권을 만드는 경우가 꽤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투신에서 전 감동 여러번 먹었는데요?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정말 보기드문 장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슨 뭐시기 오의, 비의 따위 외치며 (배경효과 번쩍, 바람 휘휭) 다 때려부수는 것 보다 100000000000000000000000000배 낫습니다..

    여자는...장차 나오겠죠..^^ 글구 도사 아닙니까..여자를 멀리해야하는..ㅋㅋ

    그리구 대여점에서 8번이나 빌려보셨다는 분...
    전에 어떤 만화가님이 쓰신 글을 봤는데...그런 건 작가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무슨 사인회에 와서 10번 넘게 빌려봤다고 자랑하듯 얘기하는 팬을 XXX하고 싶으셨답니다^^ 되는수록이면 많이 빌려봤다는 표현은 자제하시는게...(물론 결국 사셨으니 할말은 없습니다^^)

    에구 그냥 두서없이 떠들었습니다...
    특정작품을 비하하거나 리플다신 분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니...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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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무협맨
    작성일
    04.01.31 14:52
    No. 12

    글세여..
    무당마검은 처음 하도 추천이 많이 들어오길래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글이 늘어지고 재미 없어지는거 같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얼마전부터는 연재도 안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은 항상 독자가 말해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작가님은 연중보다는 작품성에 좀더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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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04.01.31 15:57
    No. 13

    글자가 크면. 오히려 안 빌려 봅니다...... 울 동네 책방에선 글자수 11보다 크면 무조건 반품인데...;; 글고 연재보는 분한테 뭐라 그러시면 안되죠..;; 그게 걸림돌이 되면. 물론 짐 연중이지만. 연재 안하면 됩니다.. ; 나야 사서 보는 사람이지만..; 그리고 요새 무협은 전철이나 공공장소에서 다 보기 민망하든데...; 표지가 구무협보다 더 화려해져서. 심히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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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절대삼검
    작성일
    04.02.01 01:04
    No. 14

    무협맨님, 무당마검이 늘어진다고 한 것은 명경일행이 무림과 전장을 떠나있던 주술적인 요소가 많던 부분을 의미하시는 것 같군요...지금은 명경일행이 전장에 복귀했습니다. 앞으로 무림으로 복귀도 할 테고...전체가 장장 11부작에 이르는 대작이라 아직 풀어나갈 이야기도 많겠지요...저는 갈수록 흥미가 더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물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로맨스도 좀 나오고 그러면 좋겠지만...다들 도가의 도사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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