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41 하레스
    작성일
    04.01.25 02:41
    No. 1

    근데 이 도살 도법을 보면서 젤 처음부터 이해가 안 가는게
    왜 15대나 망나니 짓을 했을까요? 제가 알기론 중국은 직업으로
    신분이 결정나서 망나니나 백정을 천하게 여기는데 차라리 초반에
    도망가서 살았으면 망나니로 안 살아도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5대나 되서 관이나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그래서 나중에 문제가
    커진거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운진
    작성일
    04.01.25 02:49
    No. 2

    작가님의 설정은 어떻게 생각하면 환타지적이기에 고증적이라거나 무협현실적인 설정이라곤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약간 억지스런 설정은 넘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재밌습니다. 작가님이 환타지도 쓰시는 것 같습니다. '닥터'라고 하던가요..
    이런 저런 설정에 대한 부분은 저도 말하고 싶었지만 그만큼 필력이 받쳐주고 스토리가 재밌으니까 무시할 정도는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진소보
    작성일
    04.01.25 05:57
    No. 3

    무심코 지나쳤다가 雲振님 추천 덕분에 읽기 시작했는데 단숨에 읽었네요. ^^
    ps : 읽다 보니까 리플에 설정에 관한 말씀들이 약간 보이던데요,
    작가의 설정은 작가 고유의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두 가지 경우에 한하여 약간의 비판은 작가가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봅니다.
    하나는 장르의 특성으로 감안하여도 납득하기 어려운 비현실적인 경우이고,
    또 하나는 불필요한 설정(힘이 없는 설정)인 경우입니다.
    도살도법에서 면천의 설정은 그 어느 쪽도 해당 안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맥스
    작성일
    04.01.25 08:15
    No. 4

    망나니는 작가분의 설정이고... 도망간다고 신분을 숨길수 있었다면
    그 시대의 백정들은 존재 하지 않았을거 같다는... 순응하면 살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4.01.25 09:28
    No. 5

    맞아요....
    저님 먼저 "닥터" 쓰신 다음에
    원례는 제목이 "견우와 직녀" 였는데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제목만 보고
    책을 사가거나 빌려봐서 아무래도 제목을 바꾼다고 하시더니만....

    제목이 도살도법으로 바꼇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MixiM
    작성일
    04.01.25 10:19
    No. 6

    흠...받아들이기 힘든 설정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4.01.25 10:37
    No. 7

    도살 도법에서 가장 짜증나는점 망나니라고 무시하는 무림인들이에요...
    무림은 강자존의 법칙을 따르는데....마치..음...
    중원인이면서도 세외 인물 보다 더 못한 취급을 받는다고 할가요...
    개방에서 마저 그런 취급을 받을지는 몰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Nido
    작성일
    04.01.25 10:39
    No. 8

    도살도법이 어디있나요?아리켜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종
    작성일
    04.01.25 10:50
    No. 9

    도살도법 신분배경은 우리나라라고 작가님이 설정하셨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신분제를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듯한데..

    (임꺽정을 보신분은 그거 생각하면서 보면 될듯..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는이다
    작성일
    04.01.25 13:09
    No. 10

    자유연재 란에 이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Nido
    작성일
    04.01.25 14:00
    No. 11

    크으...4시간의 전투만에 도살도법을 끝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추천 할만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얀조약돌
    작성일
    04.01.25 14:03
    No. 12

    전 아직 안 읽어봤는데요. 그 문제의 설정이 큐브에서 '도데체 왜 거길 들어갔냐? '라고만 묻지 않으면 재미 있는 것과 같은 설정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黑旋風
    작성일
    04.01.25 22:59
    No. 13

    좀더 집중해서 보셨다면 문제의 설정부분이 납득이 가셨을텐데.....

    작가님이 글 중간....아니 첫편에 등장하는 주인공 견우의 아버지
    견사와 유령들의 사투(?).
    중간에 풀이해서 밝히시죠.

    수대에 걸쳐 살인을 해서 그 혼령들이 주인공과 주인공 선조들에게
    들러붙어 있어서 주인공의 집인 공동묘지를 떠나선 살기 힘들다라는
    설정으로 나가고 있지요.

    그리고 또 중간에 주인공이 떠나갈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잠시 몇일간 집을 떠나있게도 하고 요즘 심상찮게 살인을 한후에
    잠을 이룰수 있는등 여러가지 복선이 깔려 있어요.

    뭐 내가 작가가 아닌이상 더이상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문제의 설정부분을 작가님이 대충
    얼버무리신것 같진 않네요.

    암튼 "도살도법" 덕분에 연휴의 끝자락을 즐겁게 마무리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