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나는이다
    작성일
    04.01.19 14:26
    No. 1

    --꼭무협을 마니 읽엇다고 고수 일까요?

    그리구 무협을 마니 읽지 않은 분들이 추천하는것들 중에서두

    좋은 소설 마니 잇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고수 중수 나누는건 별로 제가 보기엔

    바람직해 보이지 않네요 테클좀 강하게 먹혓다면 ㅈㅅ 하지만

    그냥 느낀대루 끄적여 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1.19 14:26
    No. 2

    아래 글들을 차근차근 읽으시다 보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실 듯 합니다.
    이런 류의 글들이 너무 많아서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4.01.19 15:16
    No. 3

    글쎄요?
    개인개인의 취향이 다 다르다보니 어떤책이 재미있더라...
    이런 추천을 하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고무림의 여러 게시판을 둘러보시다보면 여러 작가님들의 글들이 많이 추천되고 또 비평되고 있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고 마음이 가는것을 읽어보시는게 가장 옳다고 생각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전투곰
    작성일
    04.01.19 17:16
    No. 4

    뭐 고수는 아니지만서도 전 개인적으로는
    양우생의 '백발마녀전'이나
    이건 알다시피 탁일항과 연아상(연예상이라고도 나오던데요)의 사랑 이야기인데
    여자 산적 두목과 관리의 아들이자 명문 무당의 제자.
    산에서만 자라서 세상물정에 적이 어두운 면이 있어 연아상이 첨에는 탁일항을 쫓아다니죠,
    탁일항은 부모와 사부를 생각해야 하기에 사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피하게 되고
    그러다 결국 연아상은 실망과 더불어 백발이 됨과 동시에 신분의 차이랄까(백발이 되기까지 사연은 이리저리 좀 많습니다만)
    그런걸 느끼고 떠나게 되죠.
    그런 후에야 탁일항은 이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녀를 찾고자 하나
    자신의 잘못을 알기에 예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담화'(꽃이름 맞나 모르겠네요)를 기다리는 이야기로 끝이 나죠.
    양우생 아저씨 소설이 다 긇듯이 역사와도 적절히 섞여 있고
    무공도 여기서 초일류 고수라도 우리나라 무협소설 들어오면
    삼류무사 소리 듣기도 힘든 정도고
    사람간의 갈등도 재미있고 전지전능한 캐릭도 없고
    상당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고룡의 '다정검객무정검'(우리나라에서 소리비도라고 책으로 나왔죠)도 제법 볼만 할겁니다.
    캐릭터들도 약간 고룡틱(이사람 작품 캐릭터들이 가지는 비슷한 성질이 있죠)한 것만 빼면 그럭저럭 잘 살아 있는편이고
    여기 저기 얽히는 사람들의 갈등 구조도 볼만하고
    아비(낭천)라는 청년이 여자 때문에 폐인지경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흐름도 재미있고
    두편다 우리나라 무협들과는 약간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으니 한번 보는 것도 좋으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적
    작성일
    04.01.19 17:46
    No. 5

    ㅇ 창작무협소설
    - 대풍운연의(금강) / 발해의 혼(금강) / 검혼지(설지상)

    ㅇ 번역무협
    - 용사팔황(1,2부)(운중악), 협객 뇌신(운중악) / 복우번운(황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주형이
    작성일
    04.01.19 20:54
    No. 6

    번역무협 중에서 소장작품은 김용의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소오강호와 고룡의 소이비도뿐입니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읽으면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風落花
    작성일
    04.01.20 00:43
    No. 7

    좌백님 소설은 다좋더라는...;;

    불성실한 답변 죄송합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연호량
    작성일
    04.01.20 08:41
    No. 8

    하하 저는 사실 소설을무지 좋아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본 바로는 어떤 사람이 아주 재미있게 읽고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도 다른사람이 봤을때는 시시한 책일 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기호가 틀리기땜시롱... 계속해서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류의 소설을 다 알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1.20 10:14
    No. 9

    저는 뭔가를 보고 싶어 죽겠는데 볼 게 없으면 감/비란을 뒤져봅니다.
    그래서 뭔가 기대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면 보고나서 그 감상
    혹은 비평글 밑에다 댓글을 달아놓고는 하죠.
    아무도 보지 않을 댓글이긴 하지만.(올린지 꽤 오래된 글일 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飛狼魂
    작성일
    04.01.20 13:27
    No. 10

    김용의- 녹정기
    용대운- 독보건곤, 마검패검,
    좌백- 대도오 등등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