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비운령
    작성일
    04.01.15 21:47
    No. 1

    혈기린이란 소설없고 그냥 혈기린 외전 입니다 - _-;; 이유는 모릅니다.
    왕일은 3권이후부터 쎄집니다. 지금도 일반인치고는 쎄고 무림인중에서도 깡다구는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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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쇼타임
    작성일
    04.01.15 21:57
    No. 2

    강해집니다.

    근데 내용알고 보면 재미있습니까? ㅡ,.ㅡ

    내용알려달라는분은 처음 봤습니다........
    무협을 흥미위주로만 읽으시는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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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04.01.15 22:02
    No. 3

    약해서 재미가 없다니....
    물론 왕일이 강해지는 장면이 참 재미있기는 하지만
    앞부분이 약해서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안 보시는 편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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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1.15 22:15
    No. 4

    혈기린외전인 이유는 4권을 보시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권에는 깡과 독, 암기로 싸우는데 이게 나름대로 흥미진진합니다.
    3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전투씬으로 나갑니다.
    무공도 좀 배우고, 고수들도 팍팍 나옵니다.
    5권부터는 그야말로 천하의 뭇고수들 중에서도 탑 클래스에 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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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푸치노
    작성일
    04.01.15 22:54
    No. 5

    혈기린 외전이라 함은..좌백님의 명작중 하나입니다..

    혈기린이란 소설은 없지만 외전으로 더욱 알려진 소설이죠..

    좌백님의 특유의 남성미가 총 1~6권에서의 진정한 진가를 발휘합니다..

    전 1권이 가장 끌리고 또한..기억에 남는데.. 이글 쓰신분은 그렇지 않은듯 하군요..

    단지 쎄단 이유뿐만 아니라 작중 왕일의 카리스마와 설야의 전투신은

    머리에 세뇌되듯 정말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내용이 흘렀네요..

    3권 4권 등은 남만의 어느정도의 여정을 이야기한글로 1권 2권이

    실증이 나셨다면 2 3권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흥미위주 무협팬이신듯 한데.. 그럼 5권 부터 읽기 시작해 보시죠..

    진정으로 천하제일인의 면모를 갖추는 왕일의 모습에 다시한번

    독자들은 좌백의 필력에 감탄합니다..하지만..개인전으로는

    1권 2권을 가장 즐겨 봤던걸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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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제플원
    작성일
    04.01.15 23:30
    No. 6

    처절한 복수죠. 단지... 1,2권에선 생각보다 임팩트가 부족했다는......

    3,4권에선 분노했고
    5,6권에서 통쾌했죠.

    뭐, 제가 할 말은 이게 전부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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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1.15 23:30
    No. 7

    혈기린 외전 5,6권을 참 오래 기다렸다는...-_-

    그나저나 저마다 취향은 다른 법인데 윗분 중 어떤 분은

    어조가 왠지 조금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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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鬪路
    작성일
    04.01.15 23:57
    No. 8

    혈기린외전1권에서 끌리지 않으시다면 2, 3권 또한 끌리지 않으시리라 봅
    니다. 후반부에 가야 왕일은 강해지죠. 그 전에는 절대적 강함은 아니지
    만 상대적 강함만이 있지요. 그래도 명작이라 불리우는 소설입니다.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줄거리는 읽는 재미를 반감시킬 것 같기에 알려 드리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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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오소레
    작성일
    04.01.16 00:11
    No. 9

    휴.. 제가 글을 잘못 적어 오해 하신듯 하네요...
    주인공이 약하다고 해서 싫어 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랬다면 망자의검과 설서린.사신도 보지 1권보고 때려 치워겠죠...
    또 저두 왕일이라는 주인공이 맘에 들었구요...
    제가 이글을 적은 이유는 왜 제목이 혈기린외전으로 햇는지와 왕일이라는 인물이 언제부터 강해지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제가 글을 잘못 적은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 책방에 가서 마저 빌려 봐야 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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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롸휜
    작성일
    04.01.16 00:50
    No. 10

    1부에서의 왕일의 행보는 처절 그 자체입니다...
    2부에서의 왕일의 행보는 슬픔 그 자체입니다..
    3부는서의 왕일의 행보는 통쾌 그 자체입니다..

    흠흠... 헌데 3부쪽의 완결은 잘 되긴 하는데 깔끔하지 않더군요;
    하긴 3부의 왕일이야 말로 진정한 혈기린 외전이라고 할수 있으니까..
    혈기린으로써의 이야기가 끝나는 것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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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정혈
    작성일
    04.01.16 02:07
    No. 11

    제 생각은 주인공인 혈기린이 1,2부에 등장하지 않고, 3부에서 왕일이 혈기린 제자가 되어 당대 혈기린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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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우소장
    작성일
    04.01.16 11:59
    No. 12

    서문을 읽어보시면 "협"라는 말이나오는데 전체적 내용은 좌백님이
    생각하시는 "협"에대한 내용을 창주무사 왕일이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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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桃生小鳥
    작성일
    04.01.16 19:36
    No. 13

    전 무협지 중에 제일 재밋는 종류는 주인공 성장형 소설이라구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처음에 약하면 약할수록 더욱 재밌는 소설이 되거든요, 처음에 별볼일 없구 당하기만 하던 주인공이 점차 점차 힘을 얻어 가는게 통쾌하고 신이 나게 됩니다, 처음에 재미없구 주인공이 약하다 해서 읽는거 포기 하시지 마시구 끝가지 주인공이 어떻게 그 약함 속에서 어려움을 해쳐 나가나에 주목해 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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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명안
    작성일
    04.01.17 00:05
    No. 14

    모든 소설은 사전에 아무런 정보 없이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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