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4

  • 작성자
    Lv.51 청연(淸緣)
    작성일
    04.01.13 23:18
    No. 1

    아름답다는 말외엔 어떤말로도 표현할수 없다는.
    수많은 소설들의 아름다운 여주인공들에..
    올인~~!..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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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참치김치
    작성일
    04.01.13 23:28
    No. 2

    자운엽에 올인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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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케이포룬
    작성일
    04.01.13 23:37
    No. 3

    공천진.....성격좋고...맘에 듭니다...


    그런데.....표지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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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1.13 23:39
    No. 4

    삼류무사 - 장추삼을 1에 올린것은 정말이지 탁월한 선택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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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1.14 00:05
    No. 5

    글쎄요.. 다들 무공이 강하면서도 인간미도 넘치고 미워할수 없는 케릭이긴 하지만..

    왠지 무협소설의 주인공이라면 용대운님저의 독보건곤이나 태극문의 주인공처럼.. 아니면 묘왕동주의 단탈과 박한처럼..

    좀 치열하고 무언가 추구하는 듯한 분위기가 풍겨야 하지 않을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무인의 등이 넓은 것은 그가 짊어져야 할 피의 무게 때문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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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4.01.14 00:24
    No. 6

    저는 역시 운엽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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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검하
    작성일
    04.01.14 00:33
    No. 7
  • 작성자
    Lv.1 대화명없음
    작성일
    04.01.14 00:49
    No. 8

    신조협려의 양과...
    그이상의 주인공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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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달오름
    작성일
    04.01.14 01:17
    No. 9

    그렇죠! 천검하님 말씀대로 호위무사 사공운이 제일입니다 ^^;;
    그에 버금가는 주인공은 항상 권태롭고 무심하지만, 이제는 점점~깨어나는 검신 환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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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현악사중주
    작성일
    04.01.14 01:53
    No. 10

    명황성의 장단풍이 제일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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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명안
    작성일
    04.01.14 02:10
    No. 11

    음.. 저는 무협은 아니지만 월야환담 채월야의 주인공이 가장 머릿속에 오래 남습니다.

    무협중에선,,, 지금 읽고있는 호위무사의 사공운과 담황,염상(변태운운하는 부분이 인상적.) 군림천하의 진산월을 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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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3번째
    작성일
    04.01.14 02:21
    No. 12

    사라전 종횡기의 장소열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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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南華眞人
    작성일
    04.01.14 03:11
    No. 13

    아~명황성....크~ 오랫동안 잊고 있던 ...
    풍뢰무의 주인공 유철상...자신을 속이려 들면 용서치 않는 싸나이..
    3권에서 화설영에 대한 응징..
    그러나 설마 소동방 외 몇 어르신들까지 응징할 줄이야...
    여타 다른 작품의 주인공처럼 용서하고 넘어갈 줄 알았건만....
    가차없이 응징할 줄은 정말 몰랐는데..허허..
    유철상에 한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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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1.14 03:29
    No. 14

    근데...몽랑 2부는 어째 나오다 마는둥인듯합니다만....도무지 구할수가없더군요 2부가 몇권까지 나온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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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이스코
    작성일
    04.01.14 03:43
    No. 15

    빙하탄의 심연호에 올인합니다. 광기가 무엇인지 알려준 주인공이죠~
    월담의 세건도 멋지긴 하였으나 너무 반사회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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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풍류30대
    작성일
    04.01.14 05:17
    No. 16

    추삼이나 심연호도 괜찮치만...저는 광혼록 '조수인' 조공자에게 올인~~입니다. 무협사상 이렇게 귀여운 주인공 있습니까? "양노대~~~" 하고 이마팍에 '천하제일고수'를 써붙인 우리 수인공자가 책에서 툭 튀어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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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wa******
    작성일
    04.01.14 05:45
    No. 17

    의지의 사나이 혈기린 왕일!
    안타까운 주인공..무림경영의 위검하!
    그리고...
    진산월, 조자건, 사공운, 장추삼, 자운엽, 조수인...
    모두 기억에 남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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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동심童心
    작성일
    04.01.14 06:41
    No. 18

    군림천하의 진산월을 빼놓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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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04.01.14 07:26
    No. 19

    .. 이것저것 이사람 저사람 다 좋지만.. 탄달과 늑유온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천마군림은 아직 완결이 안됐으니.. 흠.. 그러고 보니 대도오도..
    탄달(묘왕동주) , 늑유온(천산검로) 대도오(대도오) .. 세명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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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14 08:41
    No. 20

    저도 사나이 하면 진산월과 양과

    늑유온과 무영및 위에 거론된 이들은 아주 매력적이지만
    제 개인적 취향이자 그 정점에 선 두 인물

    진산월 : 구대문파에서조차 퇴출된 종남파 문인으로써 추호도 그 문인으로써의 자부심을 잊지 않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종남문인들의 정신적 지주. 초반에 힘이 없어 갖은 굴욕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현재 무공을 최대한 발휘 하는 법을 알고 부족한 무공을 메꾸기 위한 처절한 사투.. 끝내 사랑하는 여자마저 떠나보낸 비운의 사나이.

    그는 삼절무적이라 하여 언변에 강하고 임기응변등에 당하다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무공으로 인정 받지 못하였다 .마치 가수가 노래를 못 부르는것과 같이 많은 멸시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행보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자르거나 왠지 미어지는 듯한 느낌이 적다. 그것은 그의 당당한 사내대장부로서의 행보 때문이다. 그는 멋진 남자다. 제자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줄 알고 동료를 안심시켜주며 자신의 희생을 마다 하지 않는다. 때로는 스승과도 같이 때로는 형과 같이 행동하는 그는 일대종사의 풍모다.

    양과 :
    신조협려는 성장소설이면서 애정소설이라고 제 나름대로정의해 보았고, 이와 비슷한 부류의 글로써는 이글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
    양과는 사조영웅전의 악인 양강의 아들로 끊임없는 고난을 당한다. 황용으로부터는 끊임없는 의심과 질시를 받고, 그 딸인 곽부에게는 멸시와 천대를 받는다. 오직 곽정만이 충직한 심성을 바탕으로 양과의 본질적인 성품을 이해하고 다독여 준다.
    양과의 비틀어진 운명은 여러차례 다가오고 거부할수 없는 운명이 장난처럼 소용녀를 만나게 된다. 이 소용녀와의 처절하고도 서글픈 사랑 이야기가 진행되어지다 무려 16년간이라는 긴 세월동안 생사도 모른채 헤어지게 된다. 이때 양과는 신조를 만나 초식도 없는 독고구검을 익히려 산야를 누비고, 소용녀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 암향소혼장을 만들어 내니 이처럼 로망이 가득한 무공이 있을런지...

    마침내 중년의 나이에 다시 등장한 외팔이 검객 양과

    어릴적의 그 강한 고집과 천재적인머리, 그 뛰어남을 경계하며 의도치않았더라도 아주 잔인한 형별과 같은 고통을 주었떤 황용(이때만큼은 사조영웅전의 여주인공으로 보기보다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음).

    무협 최대의 러므로망의 그 주인공 "광협 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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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月下映奭
    작성일
    04.01.14 09:52
    No. 21

    벽암님

    몽랑 2부까지 완결 됐답니다^^

    공천진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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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검조(劍祖)
    작성일
    04.01.14 11:05
    No. 22

    나는
    사공운,자운엽,장추삼,환유성
    이네명이 가장 마음에든다는
    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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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1.14 11:10
    No. 23

    처음 닉네임이 신견용쟁일때 장추삼이 빠지지 않을거라는 예측을 해보앗는데 아니나 다를까 넘버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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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쑹태
    작성일
    04.01.14 11:20
    No. 24

    으아~!!! 독고구패에 올인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14 12:05
    No. 25

    신조협려 양과가 최고입니다 ^^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삼
    작성일
    04.01.14 12:16
    No. 26

    저는 쟁선계의 석대원도 마음에 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和而不同
    작성일
    04.01.14 13:27
    No. 27

    로그인 하게 만드시내요. ^^
    앞에 몇분이 언급한 인물들이 저의 베스트 3군요.
    순위는 무시하고

    광혼록의 조수인 - 조공자 ^^;
    마지막 부분에서도 작가님이 언급하지만,
    무엇엔가 미칠수 있을정도의 정열이라면 이정도의 남자가 있을까 합니다.

    녹정기의 위소보 - 위공공 ^^
    김용의 작이 아니라는 의심을 부를정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밖의 주인공이 아니라 우리 안의 주인공이지 않을까 합니다.

    용사팔황의 시철
    우연챦게 운중학의 용사팔황을 읽고 그 글에 흠뻑 빠지게 된 이유중에는 시철이라는 주인공의 초지일관하는 자세가 마음에 들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바를 다한다는 것을 실천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좋은 작품에 좋은 주인공이 너무 많치만 우선 들라면 이정도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4.01.14 14:28
    No. 28

    1. 군림천하의 진산월. 정이 많고 따뜻하지만 잘 내색하지 않는 인물.

    그래서 더욱 맘에 드는지도;;

    2. 영웅문의 양과. 이상하게 곽정은 맘에 들지 않더군요...;;

    3. 소오강호의 영호충. 정말 남자다운 인물이죠. 그 따뜻한 마음에 감동.

    4. 사마쌍협의 자운엽. 멋있죠^^

    5. 마지막입니다. 독보건곤의 노독행=태극문의 조자건
    노독행은 잔인하면서도 정이 깊고, 조자건은 이상하게 끌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광애
    작성일
    04.01.14 16:24
    No. 29

    1. 신조협려의 곽정. 사조영웅전에서의 곽정이 어딘지 답답해 보였다면, 신조협려에 나오는 곽정은 진정한 대협이란 이런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들게 했죠.

    2. 혈기린 외전의 왕일. 1부에서의 그 치열한 모습.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3. 야광충의 야광충. 성격 파탄자 같은 그 잔인한 모습이 왠지 모르게 끌리더라는 ; 동질감인가 ;

    4. 다정검객무정검의 이심환. 사랑, 의리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남자였죠. 저 정도는 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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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야크트
    작성일
    04.01.14 18:12
    No. 30

    제게 있어 최고의 주인공은 [청룡장의 소천]입니다.
    다정하면서도 어딘지 단호함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소탈한 꿈을 가지고 있는 진정한 사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4.01.15 03:30
    No. 31

    저는 유독 독보건곤의 노독행이 끌리더군요.
    진짜 남자의 표본 같은 인물이지요.
    복수를 향한 그의 한결같음과 사랑에 한해서 한 없이 나약해 지는 남성의 본성과 함께 우정에 있어 강요하지 않는 그의 인간성 앞에서 고개가 숙여질 정도였습니다.
    더욱이 사부 독고무정의 죽음 때 보여주었던 비장함과 모용추수와의 애절한 이별신은 전율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장록번과의 결전이 묘사되지 않은 것이 안타깝기는 했지만 오히려 속이 개운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나간검객
    작성일
    04.01.15 15:05
    No. 32

    사공운과 진산월이 가장 맘에 듭니다.

    사공운은 아버지로서의 모습과 직업정신이 맘에 들구

    진산월은 뭔지 모르지만 느낌이 좋은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책과가을
    작성일
    04.01.17 13:45
    No. 33

    비뢰도 비류연 올인~! 돈에 집착은 마음에 안들지만 강한 무공! 그 어떤 것에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움에 올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hun
    작성일
    04.01.18 16:14
    No. 34

    비류연이 왜 나와...........;;ㅡㅡ;

    먼저 남자다울려면 사랑이 필요하죠....윗분들 말씀 보시니깐... 사랑과 관련된 경우가 아주 많군요...저도 그렇습니다..

    사공운. 호위무사의 주인공이죠... 부인과 딸에게도 잘하고...사부님이 돌아가셨을때도.. 경황이 없었지만...감동으로 며칠을 새웠고..."무사는 모욕을 참지 않는다" 라는 말로 무사들의 우상이 됐던 분이죠. 죽은줄 알고 호위제까지 치를 정도면...음......베스트에 들만하죠..~~

    자운엽. 현 고무림에서 연재하는 사마쌍협의 주인공이죠..;;
    어떻게 보면 나쁜데...왠지 싫지 않고....독자에게 스스로 웃게 만들죠.
    한 여자를 위한 사랑이야기가 빠지지않고 나오고 지금은 참 러브스토리죠^^ 무공도 당연히 쌔구....머리좋고 사랑을 할줄 압니다.

    진산월. 용대인님의 군림천하작품ㅇㅣ죠. 장문인감으로는 베스트1.. 장문인주인공은 거의 없다시피하죠? 무협에선...; 장문인으로서 가질 덕목을 다 가졌고...가슴시린사랑이 들어가있죠. 지금 책이 10권은 넘어가지만...복수도 거의 시작도 안한상황이라서 그가치를 알수없지만 이제까지 나온걸로는 종남을위해 헌신할줄알고 적에게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사제들을 잘 돌보고 사제들에게 존경을 받고 사랑만 되찾으면 베스트에 충분히 듭니다!

    딱보니깐..........가장 좋은 주인공 베스트로는......사랑과 관련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멋진남자가 돼고싶으십니까?? 가슴아픈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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