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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임준욱님의 괴선은 서정무협의 대표적, 아니 유일한 걸작임
감정이 매마른 내 나이 33에 눈물을 흐르게 한 작품임
강추임. 임작가님의 타 작품도 검색하여 반드시 읽어 보십시오
후회는 절대로 안합니다.
내용은 버림받은 아이의 성장과 사랑을 태마로하여 그의 아버지 가문과
그 아버지의 야망이 괴단체의 발호와 더불어 절묘하게 흘러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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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조금 지루한감이잇지만 계속 보시면 아~ 라는 탄성이 나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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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독후감상문 쓸것도 아닌데.. 줄거리만 알아서 머하게요..
글의 맥락이란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책이 재미없다란 말은 끝까지 한번 읽어 보고나 하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재미 없다고 싶으면 읽지마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다른 사람 재미있다고. 님도 재미있으리란 법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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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 글을 좋아 해서 빠짐없이 다보았습니다.
저도 처음 괴선1권을 읽고 정리가 되질 않더군요, 누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처음 읽을때는 고전했습니다만 워낙 좋아하는 작가분이라 믿고 2권 3권 계속해서보니 역시나 작가의 저력은 살아 있었습니다. 역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조건 3권까지만 읽어보시면 다음부터는 책을 놓지 못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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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괴선을 5권까지 봤는데 1권을 읽을 때는 솔직히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더군요. 그런데 2권을 읽을 때는 몰입을 해서 볼 수 있었고 어떤 부분은 눈물을 흘려가며 읽었지요.
3권도 약간 지루해서 어느 부분은 대충대충 봤는데 4, 5권은 정말 요즘 보기 드물게 눈물을 쏟아가며 읽었군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한 책이라 읽어봤는데 역시 임준욱님은 글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1권을 꾹 참고 끝까지 읽어보시면 후회 안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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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구렁이님은 무슨말씀을 그렇게 비꼬아서 하시는지 ㅡ_ㅡ

맨처음 부분을 보면 왠지 이야기가 꼬여있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요 그가운데 무엇이 어찌되는지 모르는데 사건만 누가 어찌 되고 어찌되고 자세한 설명이나 상황 정황따위는 모르는데 ㅡ_ㅡ 대충 줄거리라도 알아야 아 하고 읽죠 ㅡ_ㅡ 그리고 제가 언제 재미가 없다고 했습니까 ? 저는 그냥 글이 좀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 이해를 돕기위해서 여기에 글을 올린거지 뭐를 비판하거나 한건 아닌데요 ㅡㅡ? 그리고 재미없다고 해서 읽지 않는건 나쁜 습관입니다. 재미가 없으면 무엇이 어떻게 왜 재미 없는지 알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 솔직히 그냥 읽고 재미없다? 그러면 그게뭐에요? 작가를 무시하는 처지도 아니고 그냥 함부로 지레 짐작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니 원...... 글을 올린제가 무슨 죽을죄라도 ? 지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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