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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예전에 웹툰 볼 때 스크롤 내리다가 젖절한 타이밍에 노래 나오고 그런 거 신기하던데 글도 그런 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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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냐스퍼 님.
일반 사이트의 일반 게시판에서는 컴퓨터 용어로 html 의 음악 소스만 삽입하면 되는것 같은데, 소설을 읽는 중에 배경음악이 나오는 것은 못본 것 같습니다.
소설은 여러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부분에 맞는 배경음악이 그 화에 맞게 흘러나온다면 더 없이 좋겠죠. 아마 독자들은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맛보겠지요.
하지만, 문피아에서 (다른곳은 가본적이 없어 모릅니다.) 그런 소설을 본적이 없으니...
안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에 웹툰을 말씀하셨는데.... 웹툰과 소설의 차이점이 아니라... 게시판에 html 삽입이 가능한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역시 컴퓨터에 문외한이라 잘 모릅니다. 아마 더 고수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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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좋아하는 노래 한곡 선정하고 무한반복 들으며 씁니다.
진짜, 중요한 장면을 쓸때는 노래를 끄게 되더군요.
이상하게 방해가 되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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