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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말이지만 저도 기라는것을 느끼기위해 가부좌를 틀고..
-_-..몇분동안 앉아있어봤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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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이라... 전 두시진 (4시간) 가까이 가부좌 틀고 (그것도 왼발을 먼저 올리고;; 원래는 오른발이죠.) 앉아 있다가 다리가 퍼러 죽죽하게 변해가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죠. 나중에 제대로 가부좌 틀고 시도해 보려고 했으나 몸도 이미 굳을 대로 굳은 뒤라 다리도 안올라 가고... (고작 3년 정도 지났을 뿐인데.) 또 그 끔찍한 고통을 겪을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하고 있을 때는 모르는데 풀면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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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존경스럽군요!! 소천궁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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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쓰신 분의 의도가 그냥 웃자고 쓴 건지 모르겠지만 ...

무림은 실존하지 않았죠. 혹여나 판단력이 미흡한 청소년 중에 돈키호테와 같은 사고에 빠지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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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하지 않았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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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무림은 분명 없었습니다. 그러나 분명 과거 중국 사람들은 '무림'이라는 말을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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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도 요가단전술에 한때 심취할 뻔했는데요.
공중부양술 배우려고요.
30년동안 고도의 수행을 거쳐 기를 축적해야 10초간 30cm정도
몸을 공중에 띄울수 있다고 교본서에 써 있는 것 보고
바로 포기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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