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4

  • 작성자
    Lv.20 wa******
    작성일
    03.11.28 11:50
    No. 1

    다른 작가분들과의 비교라...
    글쎄요...
    그런것에 상관없이 글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필력.
    그리고... 재미.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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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고시랑
    작성일
    03.11.28 11:59
    No. 2

    신인 작가가 이정도의 연참을 하는 것만해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고무림의 독자들이 격려하고 키워 주어야만 새로운 신인
    작가들이 좌백 금강 용대운을 넘어서는 거목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발 먼저 글을 읽고나서 그글을 가지고 비판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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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하얀조약돌
    작성일
    03.11.28 12:00
    No. 3

    말씀의 요지는 무당마검을 추천하는 분들에게 기존작가와 비교하며서 추천하지 말라는 것이군요. 조금 옹졸하다고 생각됩니다. 추천하시는 분들은 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하시는 것입니다.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서 기존작가와 비교를 할 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잘못된 행위는 아니지 않습니까?
    정 님이 싫으시면 안보시면 돼지요. 가가호호의 문제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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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소수추
    작성일
    03.11.28 12:13
    No. 4

    음......
    비교라.....
    그건 삼월토님의 주장도 전혀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군요.
    무협에서의 재미도 취향에 따라 다르고요.
    취향을 뛰어넘을 수 있는 무협이라면 좌백님이나 용대운님 등의
    기존 작가님들의 글이겠지요.
    그러나 무당마검은 그런 취향을 훌쩍 뛰어 넘을 글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 글쓰시는 분의 글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어색함이 거의
    없는 치밀한 구상과, 스토리의 전개, 박력도 있으면서 섬세하다고 할 수 있는 전쟁 신의 묘사 등등, 충분히 재미를 주고 있고, 또한 추천할 만한 글이라는데는 이의가 없겠네요.
    추천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과장이 되더라도 삼월토님께서
    이해해 주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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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3.11.28 12:20
    No. 5

    이 정도의 글은 여기 보다는 감비란에 조금 다듬어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나는 이 글에 이런 이런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든가 말이죠 ..

    막연히 싫다는 말은 그 글을 좋아하는 다른 분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 저도 무당 마검을 읽기 시작했는데 최근 자주 등장하는 성장 소설이 아니라 적응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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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짜증나네
    작성일
    03.11.28 12:24
    No. 6

    글쎄요 아무리 글이 좋아도 신인작가의 글이 이런게 추천으로 판을 치다면 사람은 누구나 의심을 하게 됍니다.
    저도 무당마검을 읽어 보았지만 그렇게 추천이 판을 칠 마큼 뛰어난 글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협의 이미지를 이만큼 만들 분들의 노고는 칭찬 받았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작가분들이 뼈를 깍는 노력으로 이만큼 무협이미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이 고무림도 그 노력에서 상당한 부분를 차지 했다고 저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고무림보다 기존 작가분들의 노력이 더 대단 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런 분들를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작가와 비교했어 평가 하다는 것은
    기존작가분의 모독이 아니까 합니다.
    그분들이 없었으면 지금 신인작가들은 결코 존재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아들이 좀 잘나가니까 지금까지 키워준 아버지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아버지 보다 내가 더 잘나다고 자랑 하는 것이 아니고 뭐니까...
    그리고 대다수 사람들은 아직 아들보다 아버지가 더 뛰어나다고 인정하고 있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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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美淚
    작성일
    03.11.28 12:31
    No. 7

    1.삼월토님이 도무지 읽을수 없는것을 고무림 회원 몇천명은 매일 읽고 있습니다. 과연 삼월토님 말씀대로 정말 너무 과한것인지 의문이군요?

    2.그냥 잘보시다가 추천 글때문에 보지 않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삼월토님은 자신만의 작품주관이 없으신가요? 추천글때문에 잘보시던걸 안보신다니 그 또한 의문이군요~


    [무당마검 작가분은 무슨무슨님....

    좌백님은 그냥 좌백;;;;

    뭐 좌백님한테 원한있으십니까;;;;]


    3.삼월토님이 좌백님을 무척 좋아하셔서 윗글을 쓰셨나본데 (저역시 좌백님은 무척 좋아하지만 ) 삼월토님은 무당마검 작가이신 한 모지안님에게 무슨 원한있으십니까?? 왜 저런 윗글을 쓰셨는지 그 또한 이해가 가지를 않는군요 기존작가님과 신진작가를 비교하는것 또한 그 글을 읽는 독자 개인의 자유가 아닐런지요? 어느 누가 좌백님에 대해서 무시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지요? 단순히 비교를 했다고 해서 무당마검을 오히려 깍아내리고픈 심정이 있다고 하시니..허 이또한 어찌 해석을 해야하는지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한다면 무당마검을 재미 있게 읽는 독자들은 그 글을 쓰신 작가님에게 사주(?)를 받아서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글을 재미있게 읽다보니 다른 독자님들에게 알려서 더불어 기쁨을 누리고자 추천을 한것이지요..이점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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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칼도깨비
    작성일
    03.11.28 12:34
    No. 8

    추천글이 너무 과하다라는 건 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추천글이라 함은 자기가 읽고 너무 좋아서 남과 같이 이 기쁨을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쓰는 글입니다.. 당연히 약간의 과장과 흥분이 포함될테고 약간의 오버는 있을수 있죠.. 그런걸 가지고 추천글 좀 그만 올려라 한다면 고무림내의 모든 추천글은 사라져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프로작가이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으니까요..

    저같이 추천글을 읽고 무당마검을 가서 읽고 매우 만족한 사람에게는 이해가 안 가는 글입니다..
    좌백님과 비교한 추천글은 전 보지 못했지만.. 확실히 지금으로서는 무협계의 거성인 좌백님과 신인 작가이신 한 MOJIAN님을 비교한다는건 어렵죠...하지만 좌백님의 처음 대도오로 무림에 출도하셨을 때를 생각한다면 한 MOJIAN님과 비교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좌백님의 대도오도 분명히 종종 강호초출 다운 어색함이 눈에 뜨입니다만.. 그 엄청난 흡입력으로 여러 강호인을 반하게 했고, 저는 아직도 좌백님의 대표작으로 대도오를 꼽고 있습니다..그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서 말이죠..

    앞으로의 한 MOJIAN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찌될것인지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계속 되는 신공수련으로 좌백님에 버금가는 무림의 찬란한 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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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사(李四)
    작성일
    03.11.28 12:37
    No. 9

    삼월토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

    이전에 강호전쟁사의 추천 홍수가 떠오르는 군요...
    그때 말 많았죠!
    후훗~ 똑같은 현상인듯 한데, 한번 겪어 보아서인지 모르지만, 그때처럼 격렬하지는 않네요. ^^

    그때도 얘기가 나왔지만, 추천은 추천일뿐~ 역시 호불호 문제죠.
    삼월토 님이나 짜증나네 님의 의견이야 일리가 있다고 하고 싶지만,
    한가지 면에서는 오해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천의 글들을 읽어보니, 한MOJIAN님이 좌백님등에 버금가는 필력을 소지하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게 좌백님에게 모욕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선망의 대상이라는 면에서 보면 극찬이 되지 않겠습니까?

    조금더 여유있게 남의 글을 판별했으면 합니다. ^^
    다 좋고 좋자고 이곳에 들어와서 클릭을 남발하는것 아니겠습니까... 후후후

    그런일에 맘 쓰시지 마시고, 님들께서도 좋은 글이 있으면 과감하게 추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용대운님이나, 금강님의 필력에 버금가는 작가를 찾지 못하셨더라고, 그 만한 감동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라면 얼마든지 그에 버금가는 이라는 말을 쓰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게 순수한것 아니겠습니까? ^^

    그럼 모두 즐감들 하시기 바랍니다.
    언쟁은 접자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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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북두고성
    작성일
    03.11.28 12:44
    No. 10

    좌백님 글 좋죠... 하지만, 무당마검도 상당히 좋습니다. 누구의 글이든 모든것은 독자가 판단할 뿐입니다. 좌백님 글이라고해서 모두 100점을 주지는 않습니다. 한작가의 글에도 독자 개개인의 선호도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되지 않을런지...자신의 의견을 남긴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 무당마검을 진짜 재미있게 읽고 있는 사람으로서 위의 메인글은 좀 과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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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츄파춥스
    작성일
    03.11.28 12:46
    No. 11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다들 그것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신다면..

    비평이니 추천이니 하는걸로 이렇게 시끄러울일은 없을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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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조수인
    작성일
    03.11.28 12:56
    No. 12

    솔직히 책으로 읽는 것을 선호해서 책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편인데 무당마검을 추천하는 문구를 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잘쓰신다고 생각했는데 각자 취향이 달라서인지 별로 라는 분들도 있군요. 이상한건 좌백님의 글을 좋아하신다면 무당마검도 괜찮을 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좌백님의 작품은 거의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
    무당마검도 책으로 나오면 사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구요. 작가님이 계속 건필하셔서 어서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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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깍두기
    작성일
    03.11.28 13:08
    No. 13

    다옥을 재밌있어 하는 사람도 있고, 없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취향의 문제이지 짜증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무당마검이 재미없으면 걍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 될일.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올바른 태도인 것 같군요.

    한가지 더.. 추천하는 사람들은 뭐가 어때어때서 재밌다고, 조목조목 들어서 추천하는데, 님은 걍 재미없다고 하셨죠... 과연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누구의 말이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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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一夜千死
    작성일
    03.11.28 13:34
    No. 14

    무당마검을 아직 한번도 보지 않은 저로써는 논란에 대해서 할 말은 없지만, 위에 평강채님의 글은 좀 그렇군요.
    어떠한 경우에도 공개적인 장소에 글을 쓸때는 항시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할 듯 합니다.
    끝에 '요' 한글자로는 눈쌀이 찌푸려 지는걸 어쩔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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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1.28 13:39
    No. 15

    취향 차이이겠지요.
    저는 취향이 이상해서 좌백님의 다른 소설들은 다 재미있게 보았는데 유독 천마군림은 못 읽었구, 재미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임준욱님의 괴선, 진가소전은 못 읽었구. 건곤불이기는 재미있에 읽었지만..^^

    제가 부득이한 이유로 무당마검을 본 적이 있었는데 재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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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량꼬
    작성일
    03.11.28 13:46
    No. 16

    각자 취향이 틀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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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강산애
    작성일
    03.11.28 14:07
    No. 17

    거참 이상하신 분이네
    편양감사도 자기싫으면 그만 두면 되는 것이죠

    그냥 그렇다면 그냥 가만이 계시지
    좋아하는 사람들 좋아하는데 왜 그러실까요

    이만한 작품을 쓰려면 얼마나 준비를 해야 할까?
    초식 하나를 부르고 몇십명씩 죽이는 어설픈 싸움이 아니라
    전투장면을 잘 묘사하고 주인공 캐릭이 개성적이며
    전략적인 싸움도 좋고 머리를 굴리는 싸움도 좋고
    공손지 같은 개인의 심리도 잘 묘사되고

    특히 전쟁장면은 웅장하면서도 유려하고
    주술이 묘사된 장면도 어색하지 않아 좋고

    하긴 추사 김정희 작품을 보고서 별볼일 없다는 분도 있던데
    눈과 마음이 문제지요

    닫혀 있거나 경륜이 없으면 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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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첨언밀어
    작성일
    03.11.28 14:25
    No. 18

    희한하신분이네 ..
    마음에 안들면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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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환상제일검
    작성일
    03.11.28 14:26
    No. 19

    무당마검. 전 그 추천덕에 잘 보고 있습니다.
    사라전종횡기에서 못보여준 전쟁의 다른느낌을 받을 수 있었네요.
    재미있게 보고있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볼 수 있기를..
    연참 좋긴한데 어째 내용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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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빌딩부자
    작성일
    03.11.28 14:29
    No. 20

    각각 취양이 다르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삼월토 님처럼 좌백님의 글이 좋을수 있고 또 다른님의
    글이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저도 추천글을 통해 무당 마검 읽기 시작했지만 ...
    제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잘 읽고 있습니다..
    기존 작가와 비교를 할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습니다..
    왜냐 ! 그건 글을 읽는 사람 마음이고 추천은 어디까지나
    자기 마음에 들기 때문에 딴 사람에게도 읽어 보라구 권하는
    것이기에 글이 마음에 안들면 안 읽으면 되는 거이지요...
    만약 제가 게판에 좌백님 글이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면 삼월토님
    처럼 좌백님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댓글이 무지 올라오겠지요?
    또 무당마검은 신인작자로써 글체가 매끄럽고 전쟁장면 연상또한
    사실스럽고 또 억지로 웃음을 자아 내게 하려는 그럼 문구도 없이
    자연스런 대화체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추천이 많을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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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도
    작성일
    03.11.28 14:30
    No. 21

    신진작가의 글을 읽게되면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대작가와 비교를 하게됩니다. 그만큼 강렬하게 다가오면요. 아무글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랑 비교하지않죠.
    저도 좌백님과 용대운님 그리고 임준욱님의 글을 접했을 때..너무 감탄해서...하지만 그분들도 신인이었을 때가 있었지않습니까.
    신인의 주목할 만한 글이 나오면 그들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처럼 성장하기를 기대하는거죠.
    자기가 좋아한 작가가 이름을 떨치게 되면 뿌뜻함마져 옵니다.
    추천한 사람이 좌백님을 언급했다고 좌백님을 깍아내렸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좋아하는 작가와 비교하기 싶을정도로 좋았으니까 언급했다고 봅니다.
    추천은 읽었더니 재미있어서 다른분도 함 읽어보세요. 라는 정보제공일 뿐입니다. 순수한 호의죠.
    추천글을 보고 읽었는데 재미없다고 한소리하는 건 아무래도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그것보다는 이런이런 부분이 허술하다든가 부족하다고 비판하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런글은 감정싸움으로 갈 가능성이 있어서요.
    냉정한 비판글을 함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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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11.28 14:32
    No. 22

    으잉~!
    또 이런일이...
    당분간 연재한담 출입금지다.

    싸우지 맙시다!
    싸우는게 아니라고요?
    말다툼 하지 맙시다.
    읽고 안 읽고는 본인의 자유...
    추천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이제 그만 끝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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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경
    작성일
    03.11.28 14:39
    No. 23

    허허.. 그냥 자신이 보기엔 이러해서 별로 재미가 없군요... 라는 글이라면 개인 취향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겠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는 글이 아니군요.
    추천이 많아서 짜증이 난다니?
    다시 리플을 읽고 관심이 가면 글을 읽어보겠다니?

    글의 재미에 상관없이 달려질 리플을 보고 읽습니까?
    글 자체에 본인이 보기에 재미가 없어 별도다라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래서야 무당마검을 칭찬하지 말라는 글이나 다름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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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3.11.28 14:50
    No. 24

    무당마검....현재 제가 고무림에서 재미있게보는 무협 5손가락안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 역시 과한 추천엔 눈살이 찌푸려질떄가 많습니다.

    물론 잘못된건 아니지만 한페이지에 추천글이 몇개씩 있는건 결코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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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rayOfLu..
    작성일
    03.11.28 15:04
    No. 25

    보통의 이런경우... 자신은 무협 및 그 아류의 소설등에 관하여 자신감이 있다고 자부하는 경우인데.... 걍 머가 싫어서.. 배가 아파서 경우일까나?

    중학교 2년부터 시작 지금까지 읽은 무협지 수 약 2만여권(도서대여 및 구무협 포함) ^_^;; 그중에서 내가 감동깊게 읽은 책에 대하여.. 왜 그렇게 읽었는가에 대해서.. 말할 자신은 아직도 없다.. 인물설정이 어떠니..필체가 어떠니.. 심리묘사등이 어쩌니... 그래서.. 비평및 추천도 못하는 못난이이다..아직까지도.. 그래서 추천이나 비평글에서 이래저래..이러쿵저러쿵해서...글을 쓰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내가 하고픈 말은 끝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2만여권중 지금의 '무당마검'은 내 5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기억할만한 작품이라는것..

    .최소한 감상글에 올리는정도의 기본소양도 없는 자에게 무슨 말이 필요할꼬..............

    이런 글 올리면 갑론을박 벌어지는것 뻔한데..혹시 고무림에서 리플 많이 달리면 상주는 제도라도 있나여? 되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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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마가99
    작성일
    03.11.28 15:19
    No. 26

    일부 수긍이 가는 말도 있지만 의미없는 딴지와 태클이라는 느낌만 듭니다.

    1. 조회수=재미? 아니라고 봅니다. 시작한지 몇주만에 조회수 몇천이다 라는 글로 추천하지 맙시다.

    모두 맞는 말은 아닌듯. 저같은 경우 고무림에 글들이 매우 많다보니 작가 이름을 우선적으로 찾게되고 모르는 작가들은 중후반부의 조회수가 육백단위 넘어가면 초반부는 읽어봅니다. 즉 초반부 읽어보고 작품이 끄는 맛이 있고 재미가 있으면 중후반부도 조회수가 유지되리라 생각하고 있지요. 결국 조회수도 그 글을 판단하는 일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추천글을 보고 글을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조회수를 참고하는 사람도 있다고 보는데요.

    뭐 작품하고 상관없는 조회수나 연참횟수 가지고 추천하는게 좋은 추천글은 아니겠지만 짜증날 정도의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님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2. 다른작가들과 비교하지 않는 선에서 추천합시다.

    기존작가로 좌백님과 비교한 것 비교당한것 기분나쁘게 생각하신 듯 한데 저도 좌백님 글 다 읽었습니다. 지금 백림원에도 가끔 들어다니구여. 비적유성탄, 천마군림 나오는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좌백님 글 좋아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무당마검 글을 읽어오면서, 한 mojian님과 좌백님 글을 똑같이 앞에 놓고 소장하고 싶은 것을 따진다면 "둘 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좌백님은 좋아하지만 한 mojian님의 글에서 저와 같이 재미를 못 느끼는 삼월토님과 같은 분들이 짜증날 수 있으니 좌백님과 비교해서 추천하지 말아라?? 억지입니다.

    머 의미없는 말싸움 뿐이지만 이런분들도 계시다는것 다시한번 느끼며 인생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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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절대삼검
    작성일
    03.11.28 15:42
    No. 27

    제가 보기에는 님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자기가 보기에는 별로인데, 추천이나 칭찬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반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님의 글은 너무 심하군요...

    1. 좌백님과의 비교가 그렇게 기분나쁘십니까? 비교를 할 때에는 자기가 아는 최고와 비교를 합니다. 기분나빠할 일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좌백님 좋아합니다. 하지만 좌백님과 비교하는 글을 읽고 기분상한 적 없습니다.

    2. 추천이 많아서 그렇게 기분나쁘십니까? 허접한 작품에 추천이 난무하면 저도 기분나쁠 것입니다. 하지만 무당마검은 추천받을 만한 작품입니다. 추천이 일시에 쏟아지니 과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없는 것보단 낫습니다. 좌백님이나 용대운님이 이 정도의 작품을 썼다면 추천이 폭주하지 않겠지요. 이미 검증된 무협계의 거목들 아니십니까? 오히려 독자들이 담담히 당연하게 받아들이겠지요. 하지만, 무당마검의 작가는 이제 등단한 신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흥분하고 독자들이 그 와중에 조금 오버할 수도 있는데, 그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아량도 없나요??

    3. 님이 무당마검에 마음 안 드는 점이 있다면 이러이러한 점이 마음에 안 든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무당마검은 잘 쓴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라전종횡기의 전쟁묘사장면, 좌백님의 천마군림에서의 전쟁묘사장면도 훌륭하지만, 무당마검에서의 전쟁묘사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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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짱똘망
    작성일
    03.11.28 16:27
    No. 28

    추천이 많아서 거부감이 들기 보다도 입맛에 안맞으시는건 아닌지...
    치밀하고 잘짜여진 소설보다는 약간 어설픈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당마검이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
    근데 어찌된일인지 무당마검은 안읽고 추천글만 읽게 되었다는...^^
    읽고 있진 않지만 뭐가 어찌됬든 잘되길 비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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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魔君
    작성일
    03.11.28 16:30
    No. 29

    글씨요......요사이 올라오는 글들이......너무 연재주기가 길어지거나...
    아니면 내용상 늘어지는 때에...
    일필휘지라고나 할까요....
    휘몰아치면서 내용..설정..인물...하나하나가 정성들여 작성했다고 느껴질만큼....좋은 작품이 나오니....
    호응도가 좋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게다가....한백무림서라는..아직나오지 않은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킴으로서......더욱...흥미를 유발시키지 않나..하는 느낌도...듭니다..(언제 한백을 볼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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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휘수(輝手)
    작성일
    03.11.28 16:33
    No. 30

    사람은 밥만 먹고 살 수 없심다.

    김치도 먹고 라면도 먹고 콩나물도 먹어야죠.

    그 다양한 음식중에 햄버거나 스테이크 같은

    양식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통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짜장면이나 짬뽕같은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마찬가지로 댓글 올리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요.

    또 그런걸 좋게 봐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 사회 그리고 무협소설

    즐거운 일이잖아요.

    삼월토님 댓글 다는 소설 별로라면

    그렇지 않은 소설도 많으니까 그거 읽으시면 될 겁니다.

    일례로 제 작품 광천비와는 십회분 올리면 댓글 겨우

    하나 올라오는 정도로 삭막합니다. ^^

    제 작품 좀 읽어주세요 ^^ㅋㅋㅋ

    이상 대칸이었심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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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면객
    작성일
    03.11.28 16:52
    No. 31

    으음...추천할때 단순히 재미있다 조회수가 몇천이다 뭐 그런 거보단 어떤면이 재밌다고 상세히 써가면서 하면 돼지 않을까용? 어디가 어떻게 뛰어나다 뭐 그런식으로,
    하하하..아직 읽지두 않구서 이런 글 쓰기 좀 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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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한백
    작성일
    03.11.28 17:10
    No. 32

    푸른유성님! 한백은 여기 있습니다.^^ㅎㅎㅎ

    위의 많은 분들이 말씀들 하셔서 댓글을 안달려다가 본문에 추천에 대한 말씀이 계시니 소개글이나 추천글을 쓴 책임도 있는지라 한 말씀 드리면 마음에 드는 작품을 감상하고 정말 좋은 글이라 판단이 될때 아! 이런 작품은 소개해서 취향이 맞는 분들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에 추천글을 씁니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독자들도 마찬가지지만 부탁을 받고서 쓰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작가분들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글을 올리고 감사하다는 쪽지는 몇번 받았지만 그뿐 입니다.
    추천은 그저 추천일 뿐 이지 무슨 의도가 있어서 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의도는 있지요.
    좋은 작품 알려서 많은 분들과 함께 감상해야 겠다는.......

    생각과 취향이 다른 것은 어쩔수 없는 개인의 호불호 일뿐 이라고 봅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추천이 쏟아진다고 해서 눈살을 찌푸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보다 더 좋은 작품을 알고 계시다면 님도 추천을 해서 취향이 맞는 분들과 함께하면 되리라고 봅니다.

    고무림만 해도 알려지지 않은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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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높새
    작성일
    03.11.28 17:29
    No. 33

    뭐 이 정도 글 가지고 왈가불가 하는지...
    글따라 일부 광팬들이 생길수도 있는 법이고
    그런 광팬들은 이 글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는 법입니다.
    그러니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군 하고 넘어가는 되는거죠.

    제 생각에는 무당마검... 재미있기는 하지만
    '신작'으로서 각광받고 있을 뿐.
    다른 글을 월등히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좋아하면 좋아하는대로
    싫어하면 싫어하는 대로
    혹은 그냥 그렇다면 그냥 그렇다는 정도로
    넘어가면 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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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평강채씨
    작성일
    03.11.28 18:24
    No. 34

    흥분해서....
    뵈는게 읍었음...;;;
    다른일로 화나는 일이 겹치니..
    一夜千死 님 충고 감사.
    삼월토님 ...많이 생각좀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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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모하모
    작성일
    03.11.28 18:45
    No. 35

    삼월토님께 뭔가 한 마디 하고 싶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얘기들을 하셔서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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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퀘스트
    작성일
    03.11.28 19:23
    No. 36

    삼월토님이 좌백님하고 비교한데서 맘상하신건 아마 좌백님한텐 님 자를 한 붙였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비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문제의 추천글 못봐서 님자 붙였는지 확인 안되지만, 삼월토님 글 보고 그렇게 짐작했습니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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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설월화조
    작성일
    03.11.28 21:18
    No. 37

    흠, 왜이리 일을 크게만들어 한 사람을 모는지. 잘못된점은 한분이 말씀하셨으면 다음분들은 그부분은 제외하고 말씀하셔도 될것같은데. 서로의 생각의 차이, 입장의차이 등등, 많은 다양성을 띄고있는데..........
    모두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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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불멸화
    작성일
    03.11.28 21:29
    No. 38

    이런식의 찬반론이 많다면, 추천글은 불필요한 것이 되는군요..^^
    호불호의 문제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삼천명이 추천을 했다고 해서 그 글이 무척 재미있다?
    삼천한명 째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요. 추천의 좋은 점은 작가에게
    힘을 싫어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조회수가 1000인 글이 있다고 치면, 댓글이 얼마나 될까요?
    그만큼 글을 읽고 댓글 다는 것 조차 힘듭니다.
    그런데 읽는 분이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으면, 댓글 아닌 추천글까지
    귀차니즘을 넘어선 그 행동이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그래서 한 모지안님이 극 연참을 보여주는 원동력이 될 수도..
    이런 식이라면, 작가연재란 분들 빼고는 추천을 받으면 안되겠군요.
    제발 작품에 대해서 '짜증'이라는 단어는 사용마시길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예전 무협과 요즘 무협이 차이가 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저는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것이 읽는 사람으로서는 비
    추던 강추던 좋은 징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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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밍무적
    작성일
    03.11.28 21:57
    No. 39

    접때 강호전쟁사도 추천많이 받아서 논쟁이(?) 됐던 적이 있는거 같은데..

    무당마검조차 그 대열에 합류하네요..^^

    작가님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큰 맘은 두지 마시고요..

    정말 연참신공 무섭더이다-_-

    ㅋㅋ

    그리고 아무리 신인작가라지만 이정도로 뒷심을 발휘해서 연재할수 있다는건 성실하기만 해서는 안되는 그 무언가가 있죠..

    아무튼 무당마검 요즘 고무림의 활력소가 되는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추천에 대해 모라고 하는데...진짜 황당합니다..

    접때도 논의가 이루어졌고..

    연담지기 말씀마따나 추천은 할수록 좋은겁니다..

    추천에 대한 안티나..그런것들이 생기는게 우습네요...인터넷의 특성인가?

    좋은글이니깐 추천하고..아무리 남들이 좋아해도 자신은 읽어보기 힘든 글이 있는법입니다..그걸로 왈가왈부할필요 없이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보지 마세요..

    괜히 탄력받으신 작가님한테 상처입혀서 연중마공에 독자들만 주화입마당하면 님이 책임지실수 있겠습니까?

    말한번에 그 상대방은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받기 마련입니다..

    진짜로 이런 한심한 글은 올려주시지 않았으면..읽는 독자입장으로도 무지하게 기분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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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성질급한넘
    작성일
    03.11.28 22:04
    No. 40

    저두 추천글을 읽구 무당마검을 읽었습니다.. 사실 자연란은 연재 속도가 느려 잘 안읽는 편인데 ... 지금은 창을 네 다섯개 띄워놓구 읽구 있지요.. 저는 임준옥님을 개인적으루 가장좋아합니다..진가소전..농풍답정록.건곤불이기. 촌검무인..괴선 등등 ... 이분글을 왜 이리 좋아하냐면 절대 악인 절대 선인이 없는 그러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제게 주니까요..
    그런면에서는 무당마검이 제 취향에 안맞다구 할수 있겠죠..
    그러나 인정할건 인정해야합니다.. 재미 ...있습니다...저는...
    강렬한 느낌 치밀한 스토리...약간은 어설퍼 보이는 곳도 있지만...강호초출이 이정도 글을 할수 있는 분이 몇이나 되겠습니까..그리구 작가분은 이글에 대해 많은 애착과 정성을 쏟고 있다구 생각이 드네요.. 그날 그날 생각나는데로 적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계획하구 올리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이 11부작이지... 이거 장난이 아닌거 다들 아시죠...
    이분이 중도에 포기 하지 않구 끝까지 해나갈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이 우리가 해줄수 있는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평은 해야겠지요.. 그러나 작품에 대한 피평은 할지언정 그 외의 비평이랄수 없는 비난은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적는 이 한자 한자가 작가님에게는 힘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흠... 그럼 성질급한넘 물러나겠습니다... 즐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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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쿄야
    작성일
    03.11.28 22:19
    No. 41

    추천글을 보고 무당마검을 보고 실망하셨나보네요
    백인백색이니 모든사람이 같은 의견을 보일수는 없는것이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최근에는 강호전쟁사의 추천글을보고
    글을 읽기 시작했었는데 저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만두었죠
    그렇지만 추천글들을 무시하거나 짜증난다는 식의 글은
    일부러 정성들여 추천해주신분들이나
    열심히 글 쓰시는 분들의 사기를 꺾어 놓을뿐입니다
    재미가 없다고 생각되시면 그만읽으면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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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3.11.28 22:52
    No. 42

    음 . . 저기 그런데 이건 그냥 궁금한건데
    무당마검 주인공이 누군가요 ?
    지금 한 6화 정도 읽었는데 누가 주인공인 감이 안잡히네요 -0-
    조홍인가요 ? 명경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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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일맨
    작성일
    03.11.28 23:05
    No. 43

    재밌는 것은 이렇게 온라인에서 많은 조회수와 추천을 받은 작품은 정작 출판이 되었을때 그렇게 많이 팔리지 않는다는겁니다.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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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감상실
    작성일
    03.11.28 23:17
    No. 44

    여기서만 읽고 빌려서 보거나 사지 않아서 이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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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3.11.28 23:41
    No. 45

    제입장은 단한가지 추천을 받던 안받던 관심가는 제목이 있으면 가서 보고 추천이 많으면 한번 가보고 가봐서 몇회만 읽어보면 바로 저 개인적인 호불호가 분명히 느껴지고 거기서 판가름 됩니다. 제가 판단하는 기준은 아주 명확하게 있기 때문에 초반진행이 느리거나 빠르거하 하는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지요.

    그러나 한가지 글을 읽기전 참고하게 되는것은 조회수가 많든적든 1~2회의 조회수와 상당히 진척된 다음의 조회수가 극명하게 다른지 유지되는지는 참고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몇편보고 호불호를 판단하지요.

    저역시 추천글을 보고 찾아갔지만 결국 호 가 되어 잘 읽고 있습니다.

    글자체도 훌륭하지만 자기색깔을 분명하게 가지고 잇는 작가의 등장이란면에서 아주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강호전쟁사가 좋다고 하셧지만 전 몇회만 읽어보고도 제 스타일이 아닌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그뿐입니다. 좋으신분들은 읽고 아무리 조회수가 높아도 제 스타일이 아니면 읽지 않습니다.

    검증된 작가요? 물론 중요합니다만, 전 호위무사의 굉장한 인기가 있었어도 대략 1권여 분량을 일고 읽지 않았습니다. 진행이 빨라서나 느려서나 하는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뿐이조.

    슈리하잔님 한백무림서에서 명경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일단 무당마검이란 제목하에 연재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명경이 주인공이조. 다만 명경이 가장 중심되어 이야기 전개가 이루어 지고 있고 제목자체도 명경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잘 지켜보면 명경혼자만을 내세우지는 않고 전쟁에 참가한 5명의 무당제자와 조홍 그리고 명경을 따르는 3명의 형제들의 이야기가 서로 적절히 어우러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청룡장 처럼 각 케릭터가 살아 있는 셈이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다섯명의 무당제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다른이의 관점은 그다지 없다는 것과 그 다섯명중에서도 명경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집중도가 아주 높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무당마겅의 경우 마치 중국무협을 보는듯한 묘사와 설정이 언뜻언뜻 보이고 있으며, 마치 삼국지의 조자룡을 보는듯한 느낌, 그리고 적으로 등장하는 몽고군의 명장들. 군신으로 불릴만큼 무공과 전쟁에 모두 뛰어난 챠이. 그는 마치 천하제일무인이 대장군이 되어 전장을 누비는 느낌을 주지요.

    전 명경이 초반에 바룬에게 약간 밀리던 모습. 그리고 보다 실전과 전쟁이란 특수상황에 적응되어 가는 명경이 바룬과 당당히 맞설수 있게 되는 모습. 차후엔 절대적 열세인 군신 챠이와 죽음을 각오하고 맞서는 모습등에서 다른 어떤 성장소설보다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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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litcol
    작성일
    03.11.29 00:10
    No. 46

    엄청난 리플들 이군요 ㅡ.ㅡ;;
    삼월토님의 글을 본 순간 이런 반응들을 예상은 했었습니다만은...허허..거참...
    저 역시 추천을 보고 읽기 시작해서 지금은 꽤 열렬한 팬이 되 버렸습니다만 좀 과하다싶게 추천이 되고 있긴 하다고 봅니다..
    일종의 붐처럼 말이죠 뭐든 적당한게 좋지않나 합니다
    추천이 늘수록 기대치도 오를테고 막상 읽었을때 그만큼 실망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니 말이죠 홍홍 ^^
    삼월토님은 자신의 생각을 올린것 뿐이니(나름대로 표현이 과했을지도 모르나...) 너무들 과민하게 반응들은 마십시요
    이곳은 무협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곳 아닙니까 그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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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극악사신
    작성일
    03.11.29 00:10
    No. 47

    그냥 댓글 읽다가 한마디 해봅니다. 글세요 이분은 추천때문에 실망한 경우라고 볼수 있지 안을까요? 추천이 너무 과하게 되면 그만큼 기대감을 가지고 그 작품을 보게 되고 그 기대감에 미치지 못햇을때는 솔직히 짜증도 납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격어 보시지들 않으셧는지.........

    조금 과하게 글 올리신거 같긴 하지만 이러케 몰아서 다구리를 하는건...........

    편드는건 아니지만 저도 추천이 너무 과해서 실망한 글이라서요 어느점이 괸차나서 추천들 하셧는지 명확히 올려주시면 추천 내용보면 단 두가지만 존재한다는 전쟁신이 잇다는거하고 무한연참 이거 빼고는 전체에서 추천내용이 없내요. 하도 여러분들이 추천을 하셔서 보긴 해봣지만 너무 과한 추천에 기대감이 커져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거 같네요.

    그냥 넋두리 엿습니다 한모지안님 작품에 딴지 거는건 아닙니다. 그냥 무작정 추천들은 좀 자제해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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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사도치
    작성일
    03.11.29 00:26
    No. 48

    저랑 같은 생각 가진 분도 계시군요.. 저도 추천글이 엄청 많은 것을 보고 가서 봤는데 별로 재미없다는 생각에 몇편 보다 말았거든요.
    근데 고무림의 독자분들은 저마다 개성들이 상당히 뚜렷하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인데도 이글 쓰신 분과 같은 글이 한번 올라오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비난 내지는 공격하는 것을 보면 각자의 호불호가 상당히 심한 것 같네요.
    지난번에 어떤 소설의 비추천을 올린 분이 있었는데 그분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민주 시민 사회의 다원성.. 이런 말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어느 상황에서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것인데 지나친 공격은 결코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당..
    암튼 이 소설은 고무림에서 조회수 만큼은 발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많은 소설이 또 뭐가 있더라 .. 호색신마전기 하고 뭐더라.. 낭인무적, 그리고 유운지천하가 있군요.. ^^; 유운지천하는 저도 무자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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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MixiM
    작성일
    03.11.29 09:40
    No. 49

    저 역시 추천보고 읽었다가 지금은 안 읽고 있습니다.
    지적할 만한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요..
    다들 생각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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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3.11.29 09:58
    No. 50

    흠..취향이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무당마검이 재미 없다고 하는것 보면 좀 신기하군요. 후후..

    글세요. 보다 시일이 지나면 알게 되겠조. 과거 안녕전화(hitel)에서 연재되던 수많은 명작중에서 가히 초반부터 연재마감까지 가장 폭발력있던 작품으로 전 "몽검마도"를 꼽는데요. 무당마검이 이와 흡사한 폭발력을 갖추고 있군요.

    사실 처음부분부터 황궁에서의 무공시합장면까지는 어떤분은 재미있다 할것이고 어떤분은 그다지 보통이라 할것이나 이후 장군 공손지 휘하에 들어선후의 전쟁신은 정말 굉장한 박력이 있지요.

    이부분까지 별로라 한다면 정말...

    시공을 초월해서 얻은 지금까지는 전혀 없던 새로운 방법의 괴이한 방법을 개발하여 최고의 고수가 활약해야하는 무협을 종하 하는 연령대라면 할말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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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강훈(姜勳)
    작성일
    03.11.29 15:32
    No. 51

    휴~~~~!
    과연대단하군요. 무당마검!
    위의 삼월토님의 반응도 또 그에 따른 반론도....
    다 무당마검이 그만한 작품이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추천을 통해서 무당마검을 보기 시작했는데
    읽기 시작하자마자 단숨에 68회까지 읽어 버렸죠.
    각자의 취향을 뭐라 할수 없겠지만 글을 비판할때에는 예의를 좀 갖추어 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Nido
    작성일
    03.11.30 08:31
    No. 52

    다옥 절라 잼있는데...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니까 재미가 없죠.. 렙 몇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東邪
    작성일
    03.12.06 02:29
    No. 53

    한마디만..
    다옥 잼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삐웅
    작성일
    03.12.09 17:16
    No. 54

    작품을 다 읽어 보신것 같지도 않고, 작품에 대해 비평을 하고 계신것

    같지도 않고, 추천이 과하게 많타는점을 대문으로 여기시는건지....

    문처럼 열고 비집고 들어 오셔가지고는 작가분을 비판하시는군요..

    몇편 읽다가 재미없어서 관뒀는데 추천글이 많으니 짜증이 나시는건지..

    한마디 말을 뱉어내기 전에 삼세번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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