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1 평강채씨
    작성일
    03.11.21 18:10
    No. 1

    아...그렇군요...잘 보았습니다..
    역시 어디든...양지가 있음,음지가 있듯,
    부패한 무리가 생겨 나는군요...
    무당파의 도인들도...사람이기에......
    역사를 알면, 현재를 바로 볼수있다! 이말이 생각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3.11.22 09:22
    No. 2

    대부분의 자료집에서 보여지듯 한백님의 말씀..
    거의 맞다고 보여지는데.. 또다른 설은 청나라가 들어서기 이전에
    사라졌다고 하는 설도 있더군요..
    '온산이 온통 푸른 기와로 가득하여 하늘에서 보면 상제가 쉬어가는
    무릉도원이 아니가하여 확인하니 실로 범상치 아니한 인간들이 온 산을
    조용히 걷고 있어 다시 확인하니 하늘로 이르는 깨우침을 공부하는 도사들이 수도 헤아릴수 없이 많더라..'

    무당의 성세는 가히 한 나라를 움직이게 할만큼 대단했다 하더이다.
    절정기는 영락제가 전장에서 죽기 직전이라 하는데..
    말하자면 황제가 밀어주어 안될리가 없다.. 라는 식이겠으나 어쨌든
    명대에는 덕망이 높고도 깊어 무당산을 보고도 절을 하였다 하는데...

    무당 마검의 내용에는 이 무당의 연원이 없고 단지 무당만 나오더군요
    무당이 필요한것은 이야기의 구도상이 아닌가하는...
    더 두고 볼일이지요.. 진정 도와 마가 어찌 합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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