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뭔가 다른 계기가 있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정말 너무 슬플 거에요. 이런 시간에... 혼자 질질 울면서 리글 다는 것만으로도 청승맞은데 진짜 그렇게 된다면 아마 하루 종일은 울지도 모릅니다. 슬픔이란 감정은 억지로 만들어낸다고 나오는 게 아니지요. 작가님의 글솜씨에 다시 한 번 감탄하며, 그래도 조금은 원망하며.. 조용히 담배나 한 대 피면서 이별 노래나 불러 보렵니다. 우리야... 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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