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0 송현우
    작성일
    03.11.06 14:58
    No. 1

    글을 읽으시고 제 대신 성토를 좀 해주세요...ㅠㅠ
    글 쓰기를 원하는 초보들의 기를 적당히 좀 죽여주시라고...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11.06 16:08
    No. 2

    글을 읽다보면 가끔 커피도 배달해 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송현우
    작성일
    03.11.06 16:17
    No. 3

    누, 누가 커피를 배달해 주신다는 말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竹林園
    작성일
    03.11.06 16:50
    No. 4

    흑설낭자님, 그런데 호색신마전기는 언제 올라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3.11.06 16:56
    No. 5

    흥겹고 구수한 열하일기..^^*
    벌써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지요.
    조선의 선비. 광활한 중원대륙. 코믹하면서도 알싸한 스토리.
    넘 멋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송현우
    작성일
    03.11.06 18:13
    No. 6

    竹林園님: 열하일기에 좌절 먹고....쓰던 글 멈췄습니다.ㅠㅠ 도저히 자판을 두드릴 엄두가 안난다는... 원래 오늘 한 편을 올리려고 했는데...흑흑...

    박현님...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風雲我
    작성일
    03.11.06 18:40
    No. 7

    읽어보라는 말인지...... 읽지 말아라는 말인지......

    흑설낭자님 읽어보라는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송현우
    작성일
    03.11.06 18:57
    No. 8

    당연 읽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06 20:11
    No. 9

    여기서 좌절하시믄....저희들은 어떻게 하라고요~~!!!!

    저희를 두번 좌절하게 하실 작정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소벽암
    작성일
    03.11.06 23:26
    No. 10

    손승윤님 어서 빨리 돌아오세요. 제 목 빠집니다.
    흑설낭자님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작가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07 01:01
    No. 11
  • 작성자
    Lv.83 구룡
    작성일
    03.11.07 14:01
    No. 12
  • 작성자
    Lv.99 가류운
    작성일
    03.11.08 03:11
    No. 13

    쩝!! 한마디로 언어의 마술사죠. 시적으로 표현한 지는달과 떠오르는
    태양을 묘사한 장면은 정말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군요.

    '지평에서 겨우 두 자 정도 되는 높이에 달이 떠있다. 그 파리한 달속
    에서 자라는 계수나무 뒷편으로, 떡방아 찧는 옥토끼와 은두꺼비가
    선명했다. 항아의 부드러운 옷자락이 날릴 때마다 은가루 같은 달빛이
    지상으로 쏟아져 내렸다.'

    '연연은 함거를 가린 담비 가죽을 들치고 이제 막 지평에 머리를 묻는
    달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지는 달 위에서 초원의 깊은 잠을 깨우는
    아침 노을이 불살라지고 있었다.'

    뭐, 이정도면 순수문학에서 말하는 서정성의 한계를 가뿐하게 뛰어넘
    고도 남습니다. 마치 그 장면이 바로 내 눈앞에서 실제로 일어난 것 같
    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슴이 꽉 차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러비
    작성일
    03.11.08 12:42
    No. 14

    열하일기는 어디가면 읽을수있나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