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앞으로 나올 사건들을 다 알면 재미없죠... 저같은 경우는 저의 생각대로 뻔히 전개되는 것보다 의외의 사건으로 예상치 못하게 나가는 경우가 궁금하고 호기심을 유발해서 더 재밌답니다. 그리고 나올 사건들을 일일이 다 알려주게 된다면 더 지루해 지지 않을까.. 뻔히 보이는 얘기가 되니까요..... 적어도 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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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가와 독자와의 머리싸움이겠죠. 하지만 가끔 상황과 맞지 않게 돌변되는 것은 좀 너무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다소미님의 의견에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100% 찬성을 할 수는 없겠네요. 글을 쓰는 것은 엄연히 작가들의 권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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