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45 스칼렛2024
    작성일
    03.10.30 14:10
    No. 1

    자연란 좌측 카테고리 첫번째에 못보던 글이 있어서 새로운 글이 올라왔나 했었는데^^ 즐독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갈지
    작성일
    03.10.30 17:13
    No. 2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군요.
    "가혹천하" 제목의 느낌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왕 제목을 바꿀 예정이라면 글의 내용에 맞으면서도 느낌도 좋은 제목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목 짓기가 어렵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서 저는 사자성어 중에서 제목을 짓고 있습니다.
    구밀복검, 마부작침 둘다 한자 성어입니다.

    죄송합니다. 테클을 걸어서.....
    좋은 뜻으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하유
    작성일
    03.10.30 19:57
    No. 3

    호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갈지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전 다만,
    과연 사람이 사는데 있어 정의란 있는 것이냐? 라는 물음을
    던진것입니다.
    가혹천하 라는 제목은 다른데서도 언급을 했지만
    노자의 天地不仁 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물론 제 글은 천지불인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글의 내용상
    거의 모든 주인공들이 비극속에 살다 가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혹 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던 것입니다.

    후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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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갈지
    작성일
    03.10.30 20:32
    No. 4

    주인공의 비극적인 삶을 그리는 무협이 독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 일반 무협에 비해서 더욱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주인공의 비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지만 독자들도 이상하게 해피앤딩 또는 뭐 그런식의 결말을 원하는 듯 하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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