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정말 미치도록 읽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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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몸둘바 없게 만드는 칭찬 글입니다. 마음이야 너무 감사하지만... 실제로는 백수인 처인인자라... 가끔씩 나가는 알바를 제외하고 시간이 넘쳐나는 것이 현실인 사람입니다. 그러니 성실성 하는 말은 처지와는 다른 것입니다. 그런 말은 오히려... 직장을 다니면서도... 없는 시간 쪼개서 글 올리시는 많은 작가분들이나 들어야 할 말입니다. 아무튼... 너무 과한 칭찬 글을 읽고 오신 분들은.. 많이 실망할 것이 틀림 없는 글입니다.
ㅎㅎ
흠..훈님 짱!~! 훈사모라도 만들어야 ..
^^ 정말 치밀한 글이지요... 글마다 숨겨있는 복선을 찾다보면 무슨 보물찾기하는 심정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후후후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강호비가행이 앞으로는 강호호가행이 되었으면 한다는... 해피엔딩이야말로 우리 단순무식한 인생의 소망이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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