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0.22 19:18
    No. 1

    능력있는(움찔) 독자가 아니기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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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애(天涯)
    작성일
    03.10.22 19:20
    No. 2

    가영님 ^^

    불경기때 클릭 한 번(조회수 의미)도 저희같은 초보에게 백년근 인삼은 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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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애(天涯)
    작성일
    03.10.22 19:29
    No. 3

    글이 얼마나 철학적인지..
    거기 나오는 '혼돈칠규'의 무공
    장자에서 땃죠

    그리고 '통통장'을 보십시오..
    정인을 그리는 마음이 아프다고 통통장입니다 아플 '통'이 반복된 것이죠..

    예사스럽지 않습니다. 글 자구하나하나가 현기가 느껴지죠.
    읽고 나면 무언가 느끼죠..
    글은 재미난 글도 좋지만 읽고 나면 남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글쓰는 기법이 쬐끔 딸리는지 빛을 못보고 있으니...
    (은퇴할까 두렵습니다)
    빨리 누가 좀 말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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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하유
    작성일
    03.10.22 21:41
    No. 4

    매우, 상당히, 꽤, 굉장히 부끄럽습니다.
    천애님이나 기타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글이라고는 시한편 적어본적도 없는 사람이
    그저 막연히 무협이 좋다고 소설에 도전했으니
    남들이 들으면 욕먹을 일이었죠.
    그런데 확실한건 비록 유치하고 수준이하지만
    글을 쓰면서 다른분들의 글을 읽는것은 그냥 독자의 입장에서
    읽는것과는 다르다는 점입니다.
    배우고 또한 익히니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라는 말의 의미를 이제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는 남들앞에 내놓기에 창피한 글이지만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천애님.
    아마 복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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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03.10.23 09:37
    No. 5

    힘! 힘! 힘! 힘내세요.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희망이 크다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하유
    작성일
    03.10.23 17:32
    No. 6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천애님이 말씀하신 통통장은 아니구요
    통탄장입니다.
    아, 정말 통탄을 금치 못하겠군요.
    그런 의미에서의 통탄장입니다.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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