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라연이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건 무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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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왜그런지 바극이 자꾸 연상됩니다 혼이 녹는건 이별뿐이다....라는 구절때문일까요?
제가 다른 소설보다 무협을 좋아하는 이유라면, 사필귀정이라는 법칙이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꼭 해피앤딩이라거나 주인공이 잘 되서가 아니라, 인지상정이랄까,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는 거랄까... 그런 느낌들이 좋아서 무협을 즐겨 읽고 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괴선도 괜찮을 거 같아요. 여러 가지로 불안한 요소들은 많지만 작가님을 믿어야죠. 비극이라면.... 아마 며칠은 울 걸요 ^^;;
운청산 보고싶다 ㅠ_ㅠ
저~~~ 저기여~~~~ 운청산이 주인공인가요......연재 제목은....재미는 있을려나? 일단 읽어보게....제목 좀 적어 주세유......
임준욱님의 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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