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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여점 아주머니께서 풍월루 있었는데
어디갔냐고 했더니, 누가 사갓드래요 ^^33

군림천하는 거의 대부분이 2부부터 구입해서
사서 보시는분들이 많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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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독을 하는 것을 꼽으라면.. (위 목록중)
삼류무사, 사마쌍협, 유수행, 대종사, 파문제자 입니다.
삼류무사는 미사여구가 많지만 가끔가다가 나오는 진지한 구절 (삶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던가.. 첫사랑의 추억이라던가, 아버지에 대한 단상이라든지...) 때문에 꼼꼼히 읽는 편입니다.
사마쌍협은 순수 재미면에서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치밀히 구성된 작가님의 설정에 감탄했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러번 읽을때마다 새롭게 감탄이 흘러나오곤 했습니다. 특히 사마쌍협 5권 부분의 40년전 사중협과 가마릅의 전대비사와 20년전의 정마협의 행로부분에서는 가슴에 전율까지 느꼈더랬지요;; (저만 그랬을런지도)
유수행은 글쎄로 유장함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요.. 천천히 하나하나 읽어 가고 있습니다. (대종사도 유장함때문에 읽고 있지요)
파문제자는 글세요... 뭐라고 해야 할지..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꼼꼼히 읽는다? 그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구요... 역시 위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인물의 행동거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꼼꼼히 읽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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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 삼류무사하고 사마쌍협을
저는 1권 분량도 채 못읽고 포기했습니다.
삼류무사는 주인공(이름도 이젠 생각이 안나네요)이 자신을 삼류라고
생각한다면서 행동은 그렇게 하지않는 등 납득이 가지않는 부분들이
많아서였고 사마쌍협같은 경우는 처음 일기부분은 굉장히 맘에 들어해서
오랜만에 좋아했었는데... 주인공(일기를 쓴)이 나비를 보면 무공을 닦는
모습에 전혀 공감을 못해서 그 뒤부터는 안봅니다.

제가 고무림에서 보는 작품은
작가연재 세하유, 괴선
일반연재 보보노노
정규연재 이계진입
자유연재 전검행
정도입니다. 그 외 다른 곳에서 연재되는 작품으로는
유수행, 학사검전 등을 보고 판타지로는 하얀늑대들, 대마법사,대한제국 대백과사전 정도를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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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쌍협, 삼류무사, 풍월루 이책은 완결되면 읽을려고 각각 7권 3권 에서 중단했습니다.

읽을려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할거 같아서요.

군림천하는 벌서 3번 읽었습니다. ㅠ.ㅠ

너무 뜸하게 나오면 등장 인물들이 헤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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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 쌍협 강추~~~~
나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그나마 삼류무사는 1권본
무상검도 1권본
언젠간 볼듯도한....
앗 검은 광대님 대마법사 강추~~~~
근데 대백과사전은 말그대로 사전 말씀하시는거에요?
흠흠.. 아니라면 연재는 어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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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루는 4권까지 니오고 5권은 아직 안나왓습니다...4권나온지도 몇달 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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