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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완결이 그립기도..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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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EF와 호색신마 전기는 반드시 완결합니다. 제가 중간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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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겠습니다. ^^

그러니 저에게도 책을 한권..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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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이 올린 글 중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곱씹어 볼만한 글입니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같은 소재 같은 장면이라도 얼마나 다르고
신선한 것으로 녹여내는냐 여기에 일류 이류 삼류의 차이가 있다."

아시다시피 무협에는 다른 장르를 품에 안아 무리없이 녹여낼 수 있는
특이한 장점이 존재합니다. 흑설낭자님만이 가진 장점으로 지금 연재하
시는 무협소설을 잘 보고 있습니다. 부디 다르게 신선하게 녹여내어 일
류의 반열에 오르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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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소재 뻔한 스토리라도 작가의 상상력과 경험 문장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당.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보고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비하고 시인이 생각하는 비하고 틀리고, 어떤사람에게는 사랑이 독약과 같지만 어떤사람에게는 사랑이 꿀보다 달콤할것이고,어떤 작가에게는 객잔씬이 오십보 백보지만, 어떤작가에게는 객잔씬하나만 가지고도 재미나고도 무수한 소재거리를 제공하지 않을까염?
아,,,,호색신마 잘보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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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아무리 비슷한 소재와 배경이라도 작가님의 필체와 상상력만 있으면 다 카바가 됨니다.
솔직히 이때까지 나온 무협소설이 많기때문에 비슷한 소재와 배경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작가님이 다른이상 다른 소설로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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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란 장르 자체가 근본적으로 아주아주아주 혁신적인

소재가 나오기 힘든 장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건 무협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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