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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게 진짜죠.. 프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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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죠. 윤리교과서에 있는 이야기, 공자님 말씀... 하나도 틀린 말은 없습니다.
만족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주관적이죠.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유료작이라...
있긴 합니다만. 그 정도의 내공이 쌓일때 까지, 생업을 포기하고 자선사업 하듯 글을 쓸수 있는 작가분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물론 섯불리 유료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 것은 분명한 문제입니다만.
그분들이 과연 처음부터 날림으로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고 그랬겠습니까?
양심없이 늘이기 신공만 쓰는 분들도 더러는 있겠지만...
열정과 패기만 믿고 달려들었다가 지금 좌절하고 있는 작가분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부딛히고 깨지면서 성장하는거겠죠.
그게 사람사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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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고보면서도 감사하게 느끼는 작가님이 문피아에 아직 계셔서 제가 문피아에 오죠..물론 무료 유료 다감사하는 분들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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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역시 진짜 프로는 생각이 깨어있네.
이게 프로작가의 마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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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본 글중 최고입니다.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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