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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하루만에 읽기엔 양이 좀 많지요. 두번보고 세번보고 하다보면 1주일쯤은 그냥 날아가버립니다. 그러고나면 정구연재란만 자꾸 클릭하게되어 고무림 서버에 커다란 무리를 주는 떼루리스또 비스므리한 일을 계속 저지르게 됩니다. 그래서 아주~ 위험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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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미련곰탱이님의 말씀이 맞지요...

아주 위험한 작품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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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별 재미없던데요. 출판하려면 적어도 꽤 손보셔야 할듯. 제목도 너무 평범하고... 더 읽어봐야 할테지만 너무 재밌게 쓰려고 노력한게 아닌지. 문맥이나 대화, 인물의 성격 같은 것들이 좀 억지다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그래도 뭔가 있으니 추천하신 것일테죠.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ㅡㅡ
중간까지도 재미없으면 비추글 올릴테니 추천하신분들 각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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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재미가 없딴말 저두 동감하네요
강추선이란 말에 꾸역꾸역 띠엄띠엄 건너띠기두 하다가 읽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문맥이넘어갈수록 다읽음 어카지하고 걱정이 -.-;;
글구지금 아침에 시작을 고무림 클릭부터 담엔 정규연재 담 강호전쟁사 ;
저 처럼 초보 고무림 동도께선 꼭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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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한분 늘었군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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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작품..

그래서 전 안보는데...

시험기간인지라..

보고 중독된다면...

셤은 허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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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재미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
강호 전쟁사는 고무림에서 놀라운 신생작가를 배출했다는 평을 받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는 글이 될듯 합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런 분이 전업작가가 아니시라니... 전체 줄거리를 모두 잡아놓은 상태에서 짜임새의 흐트러짐 없이 하나씩 풀어놓는 이야기와 살아있는듯한 케릭터들... 마치 신들린 듯한 글입니다.

강호풍님의 글이 어찌 끝날지... 부디, 허무한 결말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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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터넷사용 일과를 바꾼작품입니다..하핫

흠 저두 한참전에 추천을 보고 읽기시작해서 아마 그날 날밤을 다세고
읽은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중독성..제의 커피중독만큼이나(하루평균 3.4잔) 강한!
멋진작품입니다 안보신분들은 한번읽어보세요 - - 밤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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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다가 관둘 수가 없어서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가고해서 다섯시간만에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글 중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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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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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표무적 볼때 그랬죠- -;;
강호전쟁사도 꼭 봐야겠군요..지금당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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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부분은 약간 지루한면이있고 인물 설정이 과장되어있는것 같아
읽다가 접었었는데...
계속 추천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다시 읽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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