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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개인적으로 건곤붙이기보다는 농풍답정록이 더 재미 있던데요..
그리고 진가소전은 저도 구하는 중입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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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봤읍니다.
어떻게?
제일 쉬운 방법을 썼지요.
임준욱님에게 메일로 물어 봤죠.
어떻게 구입할 수 있겠냐고?
책으론 절판이고 전자책으론 나왔다고 해서
전자책으로 다 사서 봤읍니다.
전자책서점에서 구입하시면 될 겁니다.
재밌읍니다.
읽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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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가소전하고 촌검무인이 제일 재미있다는...
특히 진가소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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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진가소전과 촌검무인 농풍답정록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 말씀하세요...
현재는 안되지만....음...12일 이후로는 보내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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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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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님 무슨 의민지 --a 그리고 모모스님 감사합니다 (__) 다른 분들도요 촌검무인이나 농풍답정록 꼭 보겠습니다 처음 아이디를 만들어서 쌓였던 말 많이 할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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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ddaggi)님 지금 필요한 분 말씀하세요 라는 말이
한 사람도 아닌 여러 사람에게 하는 말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책이 아니라, 파일이라는 의미겠지요.
이런 경우는 즉시 강퇴를 당하고 그 명단을 게시합니다.
하지만 연재한담의 담당이신 호접님이 지금 계시지 않으니
일단 경고를 하는 것으로 그치겠습니다.
경고 두 번을 받게 되면 강퇴가 되고
재가입이 불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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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님 가입하시고 처음으로 한마디 하시는 것 같은 데.......그 한마디에 엄청난 일이 야기 되셨네요........이래서 첫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거겠죠? (여기서 이게 왜나와??....퍽....)
처음이기도 하시니까.....이 문제가 좋은 쪽으로 해결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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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전 책 보내준다는 의미로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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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책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얼만지 물어 보려고 했었는뎁.... 금강님이 리플 달아 주셨길래 먼가 했더니 경고네요 --;; 허무 합니다 .. 그럼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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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댓글에서 다른 분이지만 이젠 전자책으로 밖에 만나볼 수 없다는 말이 있었고, 그 후에 달려있는 필요하면 보내주시겠다는 말은 책을 준다기 보단 파일을 주시겠다는 의미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제 글은 그런 댓글이 당황스러워서 였습니다.

사실 파일을 주시겠다는 말은 호의에 의한 말씀이시겠지만... 말입니다.

- GO! 무림에선 그리 볼 수 없는 글이었기에 GO! 무림에 익숙하셨던 분들은 그렇게 생각을 못하셨던 것 같군요.
- 모모스님 만약 그런 의미가 아니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말을 확실히 해주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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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풍답정록 촌검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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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준욱님의 글은 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가소전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좋아하는 진가소전(2권 계약비무편)이
만화 "도시정벌4부"에서 유사하게 그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가님의 허락을 받았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치 않다면
저작권침해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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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소전 지금 보고 있는 데 재미있어요. 구무협과 신무협의 중간쯤 위치했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역사와 잘! 은....배합되었다고 할 수 없겠지만(솔직히 1권은 역사적이라기보다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까요?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재미있을 지도.)

여하튼 강츄~! 입니다.
(왠지 서두가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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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훗...진가소전 처음엔 책방에서 빌려 읽었지만, 바로 전권을 사서 소장 하고 있지요~ 앗싸~ 잘하면 고전 명작으로 등록이 될지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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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소전 명작이죠. 농풍답정록, 건곤불이기, 촌검무인 중에서 유일하게 한번밖에 안본 작품이 건곤불이기입니다. 작가님은 건곤불이기에 제일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는데.......
임준욱님 작품은 구입하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그나저나 이번 작품 괴선 공동구매 할까요?
정보가 있어야 미리 구입 안할텐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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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일 좋아하는 작가분이 임준욱님입니다..
현재 모두 구입해서 보관(?)중입니다..
현재 괴선만 완결이후에 한번에 구입하려고 구입을 안했군요..

면백일지우님..
도지정벌 그 인용한 다음편인가에서 임준욱님으로부터 양해를 구한후 도입한 부분이라고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볼땐 의아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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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이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이 임준욱 님이신데...
괴선이 임준욱 작가님 것인지를 몰랐다니..ㅡㅡㅋ
저는 진가소전, 농풍답정록, 건곤불이기, 촌검무인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가소전을 가장 좋아하고, 건곤불이기는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다는.....
아니면 본론부분도 좀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용두사미라고나 할까??
적당한 비유인지는 모르겠네요..ㅡㅡㅋ
그리고 농풍답정록과 촌검무인도 무지 재밌습니다. 임준욱작가님 것은 보기만 하면 다 읽었는데 군대에 온 관계로 괴선이 작가님 작품인지는 몰랐네요.. 죄송...
얼른 가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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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제가 가는 만화방 주인아저씨 ^^)에 따르면 촌검무인 2부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마 혈기린 외전처럼 말입니다...

다들 읽어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아직 이야기가 다 안끝났다는 느낌이 들든 차에 그런 말씀을 듣고 많이많이 기대하는 중입니다...

저도 그렇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많은 준옥님 팬들께서도 소식을 들으시거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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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임준욱님 소설 공동구매좀 해주세요...
준욱님 소설... 공동구매 하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듯...
수요 조사후.. 공동구매 실시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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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 소설중에 제대로 읽은건 건곤불이기밖에 없는데, 저는 너무 잘 봤어요.
표지의 내용은 많이 실망스러웠지만, 작가분의 많은 칭찬을 듣고서
일단 보기로 결심을 하고 봤는데, 재밌더군요. 잔잔하면서도 끌어당기는 기분이...
중간에서 눈물도 짜내고, 미소도 지어내고... 그래서 임준욱님을 좋아하게 되버렸어요- 헤헷,
촌검무인도 볼려고 빌렸었는데,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까 날짜가 되버려서
못읽고 갖다줬고, 다시한번 봐야하는데 시간이 날때를 기다려야 겠네요.
많은 분들이 칭찬하시는 진가소전과 농풍답정록을 보고싶은데 책방에는 없는데다,
절판이라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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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촌검무인2나옵니까?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너무 재미나게 본 거라 후속편이 진짜
기대되네요.

(하지만 만에 하나 이것이 거짖정보였으면 맘을 들뜨게 한죄로
遊劒님은 저의 백수악몽마법에 의해 시달리실 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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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능풍답정록을 보고 있는데 거의 이틀만에 독파하고 잇습니다.
정말 다시 봐도 너무 재밌습니다.
책을 읽을때마다 작가는 실제로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참 따뜻하고 인간적일것 같습니다.
글속에 인간성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항상 진진하고 소박한 글이 너무 좋습니다.
계속 기대할게요.
건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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