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1.11 08:08
    No. 1

    옳소!
    소심거사를 무림국회로!!! (퍼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素心
    작성일
    02.11.11 08:12
    No. 2

    음! 다라나님! 개방의 정보망은 과연 빠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11 08:16
    No. 3

    그러....면.....수담옥님이 보내주신다던 장소열은 어쩌나...
    한 번 보내놓으면 말을 잘 안듣는뎅.....
    잘하면 하오문 봉문하겠당....

    글구여 월인지보 키코드가 엽.기.라는 정보가 누설되어....
    그...새로운 엽기고수도 출현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다행히도 엽자의 창의력은 이제 \'엽소\'를 넘어 \'엽궐련\'까지 가 있읍니다....
    대단들 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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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素心
    작성일
    02.11.11 08:20
    No. 4

    잘하면.. 초객님. 선금으로 지급한 황금만 날리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일웃고삶
    작성일
    02.11.11 10:06
    No. 5

    소심거사님 친전

    어허..소심거사가 왜 나를 들먹이나 몰것소..
    내가 월인문주를 협박했다뉘.. 언제..? (협박한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일일이 다 기억 못함)
    아! 엽총으로 쏘겠다고 한 말가지고 그러시는 모양인데.. 헛헛헛헛...헛헛헛헛헛...(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있음) 울 녹림이 산에서 살다보니, 엽총은 산 짐승들 땜에 필수 지참물이요.. 물론 가끔 잘못 놀려 애꿎은 사람의 대구리를 총알 한방에 날려 보내는 적도 많지만.. 헛헛헛..설마 내가 월인문주의 대구리를 쏘겠소..
    나는 사람의 배만 쏜다오..

    아무튼..거두절미하고..엊그제 내 밑의 아이들이 산길 가는 사람을 한놈 털었다고 하오. 그 애들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 뭐 인상 찌푸리지 마시구료.
    근데 그놈 품에서 종이가 한장 나왔는데..우리 아이들이 좀 무식해서 글을 읽는놈이 없어서 내 손까지 왔소. 내가 글을 읽을 줄 알지요. 크헛헛헛헛~(글 읽을줄 안다는 것에 무진장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그 종이의 내용인즉슨..

    [소심거사님. 시키신 대로 강호 제현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호제현들을 날뛰게 만들면 우리가 어부지리를 얻는게 정말 확실한가요? 강호제현들과 양패구상을 만들기엔 초객/다라나/아자자/ 녹목목목들이 너무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하들이 불안해 하는군요. 차라리 월인문주를 습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까? 물론 혜성처럼 등장한 원평헌중, 청천선녀같은 신진고수들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어부지리를 얻으려한게 발각 당하면 큰일이지 싶은데.. 너무 무섭습니다. 게다가 모든 일의 배후에는 금강교의 금강교주가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쯤에서 발을 빼고 싶습니다.. 차후 제게서 소식이 없으면..저 낙향한 줄 아시고 더이상 찾지 말아주십시오. -도봉산 58호로부터-]

    라고 씌여 있더군요.. 헛헛헛..
    내가 이 종이를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소심거사님. 이 종이의 회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월인지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헛헛헛.. 뭐..이 종이가 월인지보와 맞바꿀 만큼의 가치가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줘야지요.. 크헛헛헛~~

    -녹림왕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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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素心
    작성일
    02.11.11 10:23
    No. 6

    흠! 녹림이 언제부터 문서위조를 시작했지?
    하여간 녹목목목님! 가히 존경스러운 협박솜씨입니다요. 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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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11 11:38
    No. 7

    자고나면 바뀌나니 월인지연 대세일세 엊그제는 개방장로 오늘아침 소심거사
    운신못할 지경까지 장소열이 추적하고 함께오던 메기자객 되려나를 찾는다니
    엽총쓰는 장소열과 엽도쓰는 메기자객 초객처신 곤란하고 녹림소심 일파만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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