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전서구] 월인지보 관련, 장로 친전

제목 : 월인지보 쟁탈전

분류 : 특급

내용 : 월인대협 납치건

월인지겁의 방지를 위해 장로의 극비 명령에 따라 부산포로 월인대협을 납치하러 출발. 흑사회의 장소열의 급습을 받아 임무 실패.

장소열에게서 뇌호혈에 큰 충격을 입어 더이상 임수 수행 불능. 더구나 쓰러진 본 비(秘)3호에게 누군가 검은 환약을 먹이고 난 뒤론 판단력과 언어 구사 능력이 떨어짐. 기억력도 떠러지어서... 후우... 후우... 이.. 번이 마지막 연락으로 사료.

내공에는 이상이... 엄는 거... 것 같음. 훅... 훅... 사... 살아남을... 테니 구조를... 바람. 어딧... 어디서... 무.. 무슨 모스비라도... 개.방.의 영광을!!!

저... 정신이... 크아아아악~

피... 피가 그리워~ 아아아아악~

[刺客至尊霧]

ㅡㅡ;;;; 잼나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하드코어적인 핏물이..ㅡㅡ;;;



다라나님 고이 잠드세요...크크크 이로써 경쟁자 한명 탈락.....^^

[매일웃고삶]

메기야! 다라나 장로가 멍충이가 되었다니, 쉽게 해치울수 있겠다!
가서 확실히 목을 따고 혹시나 다라나 장로가 강시로라도 되살아날수 있으니 시체에 이 화골액을 뿌려서 한줌의 물로 바꿔라. 흐흐흐...
이로써 막강한 경쟁자가 하나 줄었군..크하하하하~~
기분 주우타! 얘들아, 잔치를 벌여라!

[草客]

으음.....비3호가 죽은 것으로 위장하다니....
이른바 금선탈각지계가 아닌가....
다라나장로....Welcome home!!!!

\"Well? Actually.....robbing and killing.........eating you!!!\"
\"Uhm, eat you!\"
........................................
\"Who the hell are you? hu h h...h...h...\"
\"That\'s what I want to know.\".....
가 되게 인상적인 대사군요....에그 벌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