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문맹文盲
    작성일
    03.09.09 21:53
    No. 1

    전 오히려 초반부터 재미있었는데요...
    사실 누군가에게 쫓기는 것을 피한다는게 정말 힘든거 아닙니까?
    살아남은 방법이 황당하기도 하지만 치밀하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재미있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설봉님의 글에 빠지게한 작품이기도 합니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玄劒
    작성일
    03.09.09 22:21
    No. 2

    재미있었던 소설입니다.
    끝부분이 약간 허무하긴 하지만요.
    2차 공구에서 사지못하여 한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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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른꿈
    작성일
    03.09.09 22:39
    No. 3

    전 사신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제친구가 너무나도 권한 나머지..
    무협소설 안보다가 읽게된... 소설이죠....-0-;;

    전 사신을 읽으면서 후회한적이 없었습니다.
    슬프면서도 뭐랄까.. 사신이라는 책에서 손을 뗄수가 없었죠..;;
    근데 끝이 조금은 아쉽더군요...^^

    그래도 종.리.추.라는 인물은 저에게서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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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超日月光
    작성일
    03.09.10 00:16
    No. 4

    저도 초반이 재밌었는데... 특히 추격전...
    근데 뒤로 갈수록 이상하게 손이 가질 않네요.
    설봉님의 소설은 제가 추구하는 무공묘사와 잘 맞지 않지만
    스토리가 괜찮아 꾸준히 봐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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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아마노긴지
    작성일
    03.09.10 00:50
    No. 5

    저두 2차에서 탈락한게 맘이 아프군요 ㅠ-ㅠ
    아~ 사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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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9.10 01:14
    No. 6

    음므흐흐흐흐... =_-V
    저도 점점 괜찮아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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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무관황제
    작성일
    03.09.10 08:44
    No. 7

    사신 음........... 설봉이란 이름의 작가분을 첨으로 접한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팬인 된 기념적인 작품으로 저에겐 남아있습니다.
    초반의 긴박한 추격전과 후반의 허를 찌르는 공격 등 일찍히 접하지 못했던 형식의 소설이였기에 더욱 잼나게 읽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많은 정보와 함께 많은 구조의 이야기로 인해 다른 이와는 다른 작품세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대형 설서린"을 정독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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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다다닥후
    작성일
    03.09.10 09:23
    No. 8

    음....저도 설봉님 작품중 사신을 처음 접하게 됬는데요, 그후로 관심이 많아져서 남해삼십육검하고 산타? 를 찾아보려 했지만 책방에 없는관계로 실패;;; 그래서 지금은 대형설서린으로 달래고 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ne
    작성일
    03.09.10 11:10
    No. 9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재밌게 봤는데 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책을 선택하는게 탁월하다는 생각을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月夜
    작성일
    03.09.10 15:57
    No. 10

    끝부분이 허망하긴 했죠. 하지만 그것은 중간부분에 대한 내용이 정말 좋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령
    작성일
    03.09.10 19:19
    No. 11

    조금 허망하긴 했지만 종리추가 사무령이 된 걸 거창하게 쓰는 것보다 오히려 여운이 남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사신으로 설봉님 소설을 처음 접했고, 푹 빠졌지요^-^
    헌책방을 뒤져가며 설봉님 소설을 몇 권 구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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