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8.28 20:07
    No. 1

    요즘 가장 뜬다는 내공무적의 작가님이군요...
    모든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겁니다.
    퇴고 하면 글이 세련될 수는 있는데... 저는 자유연재란 신인 작가들의 개성있는 색깔과 투박함이 좋던데... 그게 훨씬 매력 있더라구요..
    그림자무사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얼마나 매력있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부디 그 색을 잃지 마시길...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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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8.28 21:01
    No. 2

    열심히 쓰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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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월류
    작성일
    03.08.28 21:30
    No. 3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은 일부분일 뿐입니다.
    그림자무사님의 글은 멋진 글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아마노긴지
    작성일
    03.08.28 21:39
    No. 4

    -ㅅ-; 그래서 연재를 안하셧던거군요... 한참 기달렸습니다^^;
    어느분이 내공무적이 "허술하기짝이 없다" 라 하셧는지 모르지만
    어떤 점에서 어떤부분이 허술하다는건지 막연하군요 -ㅅ-;;
    그림자무사님은 내용상의 큰 오류라고까지 해석하시다니...
    잘 살펴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림자 무사님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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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다다닥후
    작성일
    03.08.28 22:17
    No. 5

    음헛헛헛~
    방금 다 보고 왔습니다.
    두꺼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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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03.08.28 23:01
    No. 6

    요즘 작은 두꺼비보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건 작가님의 글이 분명 어필하는 매력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보다 글을 꼼꼼이 보게 되고, ' 여기선 이게 아닌 듯 싶은데 ', ' 음. 이건 좀 다르게 전개되야 하는거 아냐? ' 등의 반응이 나오지 않나 싶군요. 이래저래 사랑받는 작가는 머리가 아플겁니다. 계속 즐겁게 작은 두꺼비를 지켜보겠습니다. 건필을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련곰탱이
    작성일
    03.08.29 06:30
    No. 7

    그림자무사님, '박살난 묵도 부러진 적호검' 편에서 큰두꺼비가 체면에 대해서 설파하던 것을 기억하세요.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그 내용이나 전개 혹은 등장인물이나 배경이 마음에 안들면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사람의 마음이지요. 성경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불경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코란도 그렇지요. 그러나 그 글을, 그 경전을 존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견줄수없는 소중하고 귀중한 글입니다. 그림자무사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글을 쓰고자 하십니까? 그런 글은 누구도 쓸 수 없습니다. 정말 좋은 글은 비록 독자가 소수라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글입니다.
    큰두꺼비나 작은 두꺼비의 천박한 말투 속에 배어있는 그 정직함과 열정은 그 누구도 표현해낼수 없는 그림자무사님만의 장점이자 독특함입니다. 그 와중에 드러나는 해학과 웃음 또한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즐길 수 있는 큰 즐거움입니다.
    그 즐거움을 하루라도 쉼없이 즐길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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