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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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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띄워주셨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강호정담을 보다가
공동구매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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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실 저도 몰라서 참여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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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차는 후기지수가 아닌관계로 포기했고
2차는 연재한담을 통해서야 알게되서 11번째 신청했다는....
(취소해줄 사람이 나오려나......=ㅅ=)
2차는 공지가 안띄어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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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차는 그전부터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어서 참여했지만^^
2차는 일이 바쁘다보니(핑계지만 ㅡㅡ;) 못온 사이에 시작되어
버려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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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도의 문제겠죠..
어느정도.. 고무림에서 생활한다면.. 공동구매를 한다는걸 쉽게 알 수 있를텐데..
가끔씩 들어오고.. 그것도 연재란만 들어와본다면.. 공동구매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는 않겠죠..

싼 가격에 원하는 책을 얻고 싶다면.. 그 정도의 노력은 필요할 꺼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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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원본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참여도와는 관계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람도, 가끔들려서 글만 읽고 조용히 가는 사람도 모두 고무림 회원입니다. 그 모두가 모여서 고무림이 되는거지 열성회원에게는 2표를 유령회원에게는 1표를 줄수는 없는겁니다.

물론 왕성한 활동을 한 사람들에게 납득할 만한 메리트를 주는건 모두 이해를 할겁니다. 그러나 그들만을 위한 리그를 만들 필요는 없겠지요. 책을 싸게 산다는 부가적인 이익을 빼고도 공동구매에 참가하면 그것또한 바로 고무림의 행사에 참여하는게 되는겁니다.

윈윈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자는것 입니다. 공지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열기가 올라가면 더 크고 좋은 기회를 만들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구하는 걸 몰라서 사고픈 책을 못산 아주 개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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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긴 봣지만...참여 방법을..제대로 언더스텐드하기 어렵더군요..

(왠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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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동구매을 일부러 신청하지 않는답니다.
50%의 할인이라서 원하는 사람이 많으리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50%의 할인율도
중요하지만 일반 서점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20-30%정도 할인하고
그 매수를 좀더 확보하는 것이 더 좋지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더 많은 독자들이 책을 직접구입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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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띄우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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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_-
전 1차에선 궁귀검신, 귀금행을...
2차에선 사신을 구했습죠. 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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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참여도의 문제이긴 하지만 백날 잘나오다가 그날 하루 안나와서
손해본 사람에게 단지 참여도의 문제이니 감수해라 라고 할 수 있나요?
절반의 할인률 때문에 목숨거는것도 아니구요. 단지 5퍼센트 미만이라도
할인이 된다는 점때문에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백화점에서 29900원이랑 30000원이랑 물건 가격을 매기면 전자쪽에 손이
더가는 마음과도 얼추 비슷할것 같기도 하고^^..
요는 ㅡ.ㅜ 아쉽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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