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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과거에 청룡대인가(?)의 대주 였던 과거를 가진 청년이 있는데, 아픈 과거를 딛고 일어나는 내용인 듯.. 주변인물들간의 인간관계나 잔잔한 사랑 이야기가 이야기의 흥을 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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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_-;;
표지보니 고독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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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료 찾느라 들렀다가...^^;;;

모 소설 추천 사이트에도 청룡대 대주의 복수극이란 이야기가 있길래...

제목 그대로 문파를 창업하기까지 입니다.
물론 수성까지도 고려하고 있지만...그건 추이를 보아가면서...

명나라 최고(?)의 환관 전성시대가 배경이구요...
계속된 민란과 반란의 와중에 피폐해져가는 민생들..
그리고 음행만 일삼다 갑자기 죽어버리는 황제...
그런 역사적 배경속에서 환관의 음모에 희생된 선비가문의 소년이
인생의 질고를 겪으며 사부를 만나고 군문에 들고 조그만 문파에 들어가
문파끼리의 암투에 희생당하고 부하를 잃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자아를 세우고 외롭고 지친이들을 만나
그들만의 보금자리를 꿈꾸는 이야기입니다.
무림문파...
창업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그려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역사의 소용돌이와 난무하는 세력들의 이합집산.그리고 암투.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도지간의 정과 사형제간의 정.
빗나가고 맺어지는 애정과 피어나는 우정과 배신.
그걸 묵묵히 짊어지고 자아를 세우고 보금자리를 세우고자 하는
주인공의 일대기입니다.
장편을 꿈꾸고 있지만...아직 어색하기만 하군요.
주절 주절이었습니다만 주제는 정과 보금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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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님이 직접 답글을 올리셨네요 ^.^
주인공이 매력있구요.. 읽으시다보면 무림문파 팬들 모두 공감하실
귀염둥이도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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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듣고 보니 흥미가 동하네요.
한 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줄거리 소개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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