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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갑자기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겨우 해결은 되었지만....
어려운 일들이 겹쳐서....
곧 복귀 할 겁니다.

언제 가지요?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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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금강님의 답변 감사합니다.
별도님이 근 한달동안 안보이시길래 무슨일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
만 너무 길어져서 이렇게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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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8월 19일자에 춘천 102보충대로 갑니다.^^;;
앞으로 745일 남았습니다.(-_-;;) 그 날까지 몸건강 있다가 다시
고무림에 컴백하겠습니다..-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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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휴가나오면 고무림으로 놀러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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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으로 가시겠네여 수고하세여~~~
불쌍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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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 전방을 갑니다..어느 분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추천102보충대는
1지역인 강원도라고 하더군요..울컥;;;; 대한의 남아가 되서 돌아오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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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황님의 살길은 102보에 잔류 하던가 동해의 68사단 만이 살길인데
102보 사람 잘안뽑져 거기다 68은 동원사단 불쌍타 백두산 같은데 가지마여 내친구 백두산가서 휴가나올때 버스타러 2시간이나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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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2보충대로 갔다가 21사 신교대 등등을 거쳐 인제로 ㅠ.ㅠ
아 춥다. 30센티가 넘는 눈을 인력으로 치우는 대단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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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잘지켜주세요 색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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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별도님 얘기에서 금강님 한 말씀에 화제가 전환되었군요...--;;
새캉님 홧팅~ 흐흐.. 거기서도 色의 힘을 발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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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쿨럭;; -_-
ㅋㅋ.. 내가 사는곳인데;;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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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해안 근무로 몇 개월씩 바다만 바라보게 될지도 모를걸요?+_+
얼마 안남으셨군요. 쩝. 겨울보단 여름훈련이 낫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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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신참내기중에 얼굴좀 예쁘스름하면
모두 클나는데. 그때 뉴스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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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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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도 군 생활이 인생의 전환점이 돼었습니다.

보초 설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많고 ..

규칙적인 생활해서 몸 튼튼해지고,
밥 잘나와서 더 튼튼해지고,,

뭔 말이냐....ㅡ ㅡ);;

암튼 좋은시간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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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가면...남자들이 덥친다는 ㅡ,.ㅡ;;

정말인지 갔다와서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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