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묘님 작품에, 천지가 있었습니다.(제 기억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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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가님들께서 보시면.. 상당히 마음이 아플만한 글이군요.. '저는 솔찍히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산다'라는 주의입니다.. 보시다보면.. 항상 옆에두고 읽고싶은 책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군림천하도 8권이후로 못보셨다라.. 8권이후는 인터넷에 없어서 못보셨다는것인지.... 아직까지 님께 소중하고 간직하고 싶은 책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러시는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어렵게 창작하시는분들이 님의 글을 읽으시면.. 과연 계속 연재를 하고싶을런지....
하~ 권태기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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