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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슨 일인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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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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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양새롬님 글 참조...-_-;; 풍운제일보에 심각한 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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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판되지 않은 판타지글이 풍운제일보3 권에 실렸다는..

엄청난 오류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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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제일보 문제를 쓴 글 바로 삭제군요 ㅡ.ㅡ. . .

이런 어이없는 일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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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청어람 그 책들을 다 어쩌려고..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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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에 문제 제기 이메일을 넣어봐야할 듯.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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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헐.. 그걸 검토도 안하고 출판했단 겁니까?
미쳤군.. 미쳤어..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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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사라는 분이 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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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립니까? 방금 책방에서 빌려왔는데,,,빨리 훑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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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한페이지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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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담당 장상수님이 바로 미라클 장독사님이지요. 일묘님의 무상검을 출판으로 이끄신 분(이분이 아니었다면 무상검을 책으로 불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이며, 삼우인기담의 작가이십니다. 청어람 출판작가들에게 공포의 대왕으로 군림하시는 분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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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홈페이지
<a href=http://www.chungeoram.com/ target=_blank>http://www.chungeoram.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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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건 간단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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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면;; 장상수님은 현재 넷상을 떠돌아다니는 일명 '마약'이라 불리는
금슬상화의 저자십니다-_-;

연중으로 인해 금단의 고통을 겪게 하신....;; (아아.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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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청어람 쪽박차는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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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검토를 안한게 아니라.. 검토를 안했으면 판타지 하고 섞일 일이 없지요.. 인쇄소에서 출력시 오류가 생겼답니다..ㅡㅡ..
아마 책들은 모두 수거되고 재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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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수거된 책은?? 폐기인가?? ㅠ_ㅠ
아깝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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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깝군요..
(쩝 감사히 받을준비가 되있는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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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의 장상수 대리입니다.

이번 건은 제작처 사고로 두 작품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출력용 필름이 섞여 버린 경우입니다. 출간 시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배본이 되었습니다. 해서 이 문제로 배본 된 책 전량을 반품받고 있으며 해당 부분을 수정한 뒤 다시 발간됩니다. 표지 색도 바뀌어져 나가므로 혹시라도 "연두색 3권"을 구입하신 분이라면 구입처에서 환불받거나 "갈색 3권"과 교환해 주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문제를 발견하여 송진용님과 독자 여러분에게 피해를 끼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오며 넓으신 아량으로 혜량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청어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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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장독사님. 연두색 3권을 갈색 3권으로라. 이점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할 듯. 으흐흐. (166페이지 찢은 뒤 보세요... 라는 괴상한 답을 상상해버린 바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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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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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3권 못봣는데 ㅋㅋ 다행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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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1000리플을 돌파한 금슬상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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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처 사고면 피해액 보상은 인쇄소(?) 에서 다 해야 하는건가요? 뭐니 뭐니 해도 돈문제가 제일
궁금하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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