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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파문입니다.ㅡㅡ+
몇몇 댓글에서 작가님이 화를 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날림으로 쓴다' 등의 내용과 작가님의 설정에 대한 반박하는 글이
좀 있었습니다. 마지막 강타는' 사춘기이신가봐. 별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시니' 뭐 이런 댓글이 있었습니다. 2번의 걸친 공지를 내시더니 결국 어느사이에 자료가 전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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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달리는 댓글을 회원만이 달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로그인 하지 않은 상황에서 쓰여진 댓글들을 보며
눈쌀이 찌푸려질 때가 많았습니다.
인터넷 상에서의 익명성을 등에 업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는 글을 올리는 것이 잘못 된 일인 이상,
더군다나 그 대상이
고무림에서 가장 보호되어야 할 작가님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금강님의 작품 같은 경우에는 회원이 아니면 댓글을 못 달도록 되어 있던데
다른 작가님들도 그리 해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최소한 회원의 경우라면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태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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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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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재 댓글은 작가분들의 고유 권한 입니다...

안타까운일이 또 일어났군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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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저랑 같은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또 있었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기막힌 환타님!
환타가의 위명을 사해에 떨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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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에 답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찾지 못했던 제 사촌형(?) 환타를 여기서 찾게 되다니.....
감격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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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스크린 쿼터제 같습니다.
보호만이 살 길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황야로 내 몰아야 더 굳세진다고도 하는데.
어느게 정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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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던 소설이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댓글 권한 설정은 정말 필요한것 같네요.
이번일로 인해서 한성수님마저 고무림을 떠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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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제자가 지워진 건 댓글대문이 아니라 그냥 7권분량이 다 되서 지워진겁니다...... 저두 첨에 이 글 보고 놀랐는 데................
파문제자란에 가보면 왜 글이 삭제되어있는 지 자세히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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